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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교회, 리비아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 위해 7,700만원 기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지난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으며,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동을 위해 곧 사용될 예정이다. 소망교회는 갈등과 분열로 아파하는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는 도전과 영감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망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리비아적신월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인버터, 발전기, 식료품, 주방용품, 위생키트, 수재 대응 키트 등)과 더불어 주거, 보건, 물과 위생 등 구호와 복구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소망교회 한정운 부목사는 "멀리 떨어진 지역의 고통받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따스한 마음과 헌신적인 자세에 감동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재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보여주신 성도들의 연민과 공감에 감사하며, 소망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모로코 및 리비아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소망교회는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하며, 소망교회의 성금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소망교회는 국내외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사랑 계명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첫 주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전액을 당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했고, 서울시 종교시설로는 최초로 교회의 수양관을 코로나19 감염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서울시에 제공했다. 또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지원을 위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긴급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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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IFA 2018서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 탑재 ‘톤 플러스’ 선보여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18’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 2종(HBS-2000, HBS-835S)을 전시한다. HBS-2000은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또 구글 번역앱을 통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구글 번역앱을 설치한 후, 전용버튼을 누르고 “영어로 번역해줘”라고 말하면 구글 번역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음성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고음을 내도록 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유닛(Dynamic Unit)’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스피커 유닛’이 적용돼 한층 더 풍부하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낸다. 통화 품질도 뛰어나다. LG전자는 2개의 고성능 마이크와 잡음 제거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에 있어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HBS-2000는 8월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219,000원이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HBS-835S도 전시한다. HBS-835S는 외장 스피커를 적용해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고도 스피커 모드로 편리하게 통화를 하거나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 김태균 MC컴패니언디바이스사업담당은 “HBS-2000은 프리미엄 사운드에 스마트한 기능까지 더하며 블루투스 헤드셋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음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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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삼성전자, 일반조명부터 작물재배용 조명까지 LED라인업 구축
    삼성전자가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신제품 ‘LH351B Red’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LH351B Red'는 660nm 파장 대역에서 적색을 방출하는 하이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상) LED 광원 패키지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식물생장 전용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빛의 파장에 따라 각기 다른 화학반응을 나타내는데, 그 중에서도 660nm(나노미터)의 적색 파장은 식물의 개화와 성장, 광합성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수준의 광효율과 방열기술로 농가의 전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백색광원인 'LH351'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설계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 일반조명용 미드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하) 패키지'LM301B', 'LM561C'와 고효율 모듈 'H inFlux', Q-series' 도 고객들이 식물생장용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PPF를 추가했다. * PPF(Photosynthetic Photon Flux): 전체 빛의 영역에서 400nm~700nm에 해당하는 빛이 내는 에너지만을 따로 계산한 값 삼성전자 LED 사업팀 최윤준 상무는 "이번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는 일반조명시장에서 검증된 삼성전자의 LED 기술력이 적용되었다."며, "고객들은 삼성전자를 통해 일반 조명과 식물생장용 광원을 모두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LIGHTFAIR International 2018 조명박람회에서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와 모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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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정부업무보고(외교안보분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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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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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독일 베를린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여
    LG전자가 31일부터 6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과 차별화된 시장선도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IFA는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다. ■ 조성진 부회장-박일평 사장, 기조연설서 ‘LG 씽큐’ 통한 ‘더 나은 삶’ 소개 31일 개막 첫날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인공지능으로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Think Wise. Be Free: Living Freer with AI)’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조성진 부회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사업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얻게 될 실질적인 혜택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일평 사장은 맞춤형 진화(進化, Evolve), 폭넓은 접점(接點, Connect), 개방성(開放, Open) 등 ‘LG 씽큐’의 강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인공지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258대로 만든 올레드 협곡을 설치해 압도적인 화질을 강조했다 ■ 지난해 대비 24% 커진 대규모 부스 마련, 입구에는 올레드 초대형 조형물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24% 늘린 4,699제곱미터(㎡)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단독 전시관(18홀)과 야외 부스에서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55인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58대로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8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올레드 협곡은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담아,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다양한 LG 클로이 로봇을 선보였다. ■ 대규모 인공지능 전시존 구성,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 부각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다. LG전자는 ‘IFA 2018’을 통해 유럽에서도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LG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다. ‘LG 씽큐 존’에는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LG 클로이(LG CLOi)’ 로봇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집안과 집밖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한다. □ 인공지능 ‘LG 씽큐’ 가전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 소개 ‘LG 씽큐 존’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의 모습을 제시한다. 고객이 실제로 인공지능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해, 관람객들이 ‘LG 씽큐’가 제공하는 실질적 고객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TV, 공기청정기, 조명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주방에선 인공지능 냉장고가 부족한 식자재를 주문하고, 보유하고 있는 재료에 맞춰 요리를 추천하고 오븐의 요리코스를 자동 선택한다. 세탁실에선 인공지능 LG 시그니처 세탁기가 빨래에 맞는 최적 세탁코스를 추천해주고, 인공지능 스타일러가 최적의 코스를 제안해 효과적으로 의류를 관리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와 함께 꾸민 IoT 거실도 선보인다. 방문객이 ‘나뚜찌’ 소파에 앉아 ‘엑스붐 AI 씽큐’ 스피커에 “TV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 ‘LG 올레드 TV AI 씽큐’가 자동으로 켜지고 소파의 등받이가 뒤로 눕혀지고 조명의 밝기가 낮아지는 등 거실 내 가전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 ‘LG 클로이 수트봇’ 포함 다양한 로봇 포트폴리오 전시 LG전자는 ‘IFA 2018’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LG 클로이 수트봇’은 사용자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향상시켜 제조업, 건설업 등 여러 산업현장 등에서 쓰일 수 있다. 사용자는 훨씬 적은 힘으로 무거운 짐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보행이 불편한 사용자가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봇 통합 브랜드 ‘LG 클로이’의 포트폴리오는 기존의 안내 로봇, 청소 로봇, 잔디깎이 로봇, 홈 로봇,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에 이어 웨어러블 로봇까지 총 8종으로 늘어났다. LG전자는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로봇 사업을 적극 키워나갈 전략이다 □ ‘엑스붐 AI 씽큐’, ‘LG 클로이 홈’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 전시 LG전자는 ‘씽큐 허브’,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LG CLOi Home)’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엑스붐 AI 씽큐’ 2종(WK7, WK9)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메리디안 오디오’는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앰프와 스피커를 결합한 일체형 디지털 액티브 스피커, 고음질 CD플레이어, 무손실 음원 스트리밍 규격인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랜드로버(Land Rover), 맥라렌(McLaren), 재규어(Jaguar) 등 프리미엄 자동차에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프리미엄 사운드 명가(名家)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9’은 전면에 탑재한 8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사진, 동영상 등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오케이 구글, 오늘 저녁메뉴 좀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추천 요리 정보를 보여주고, “오케이 구글, 로스트 치킨 레시피 알려줘”라고 말하면 요리방법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7’은 무손실 음원 파일 재생은 물론, 일반 음질의 음악 파일도 최대 24비트까지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도 지원한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의 다양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가전제품과 IoT기기를 제어하고 음성인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씽큐 허브’ ▲가전제품과 IoT기기 제어는 물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사용자를 식별해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 등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차별화된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다. □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적용한 ‘LG 스타일러 씽큐’ 전시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씽큐’도 IFA에서 처음 소개된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했다. 제품의 동작 상태와 진단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이 LG, 표준 코스 선택해”라고 명령하면 스타일러가 “표준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약 39분 걸립니다”고 대답한다. “스포츠웨어는 어떤 코스를 써야 해?”라고 물으면 “스포츠웨어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할까요?”라고 알려준다. “무슨 문제 있니?”라고 물으면 “현재 감지된 문제 사항은 없습니다”라고 답해준다.
    • 교계/교단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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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인터뷰] 심하보 목사 “옳고 그름에 침묵하는 순간, 교회는 길을 잃는다”
    2026년 새해를 맞은 한국 사회는 여전히 극심한 정치적 대립과 가치 혼란 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갈등은 점점 격화되고, 사회 전반에는 상대를 설득하기보다 낙인찍고 배제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정치 영역을 넘어 종교의 영역까지 침투하고 있으며, 교회를 향한 정치적 압박 역시 점점 노골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은평구청이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의 ‘소외이웃 나눔 기부’를 거부한 사건은 이러한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정치적 논란과 무관한 이웃 사랑의 실천이 행정 판단에 의해 가로막힌 이번 사태는,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물론 공동체적 연대의 의미까지 다시 묻게 한다. 은평제일교회 담임이자 대한민국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심하보 목사는 이번 사안을 “한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가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서부터 억압하려 하는지를 드러낸 사건”이라고 진단했다. 다음은 심 목사와의 일문일답이다. 2026년 새해를 맞아 바라보는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 가장 큰 위기는 옳고 그름에 대해 말하지 않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는 점이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해야 하고, 그릇된 것은 분명히 그릇됐다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이들이 침묵을 선택한다. 그 침묵이 반복되면서, 결국 옳고 그름의 기준 자체가 흐려지고 있다. 이 문제는 결코 좌·우나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교회의 기준은 언제나 하나, 성경이다. 나는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수쿠크법 도입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보수 정권이어서 지지하고, 진보 정권이어서 반대하는 방식이 아니라, 성경의 잣대로 판단해 왔다. 성경적으로 옳지 않다면 어느 정권이든 반대하는 것이다. 차별금지법 논의 역시 마찬가지다. 성경은 분명히 차별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동시에 구별의 중요성도 분명히 말한다. 구별 없는 포용은 진리를 무너뜨릴 수 있다. 교회가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한다면,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책임 회피다. 특히 지금 정치권의 행태는 공포 정치에 가까운 측면이 있다. 목회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교회가 공적 발언을 할 때마다 위축 효과가 발생한다. 이는 단순한 법 집행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교회 길들이기’로 비쳐질 수밖에 없다. 정치적 이념 대립이 극단화된 상황에서 교회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보는가? = 많은 사람들이 이 상황을 좌와 우의 대결로 보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이것은 진리와 비진리의 대립이다. 그렇다면 교회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무엇인가. 다른 것이 아니라 성경이다. 교회는 세상의 여론이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움직이는 집단이 아니다. 진리 안에 서 있어야 하고, 진리가 불편해도 그대로 말해야 한다. 세상이 원하는 말을 골라서 하는 순간,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결국 교회가 취해야 할 태도는 단순하다. 성경대로 말하고, 성경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교회는 정치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정치와 분리된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윗도 사무엘도 선지자가 기름 부어 세웠고, 왕이 잘못하면 선지자가 직접 찾아가 책망했다. 에스더는 신앙적 결단으로 민족과 나라를 살렸다. 나라가 무너져 가는데 교회가 침묵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 사회적 불의와 생명 경시 앞에서 입을 닫는 것이 믿음의 모습인가.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당시 현장에 달려간 이들 가운데 80% 이상이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들은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신앙 양심에 따라 움직였다. 반대로 잘못된 것을 보면서도 침묵한다면, 그것은 중립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불의에 동조하는 것이다. 교회는 권력을 장악하려는 집단이 아니라, 사회의 양심으로서 경고음을 내야 할 공동체다. 대통령 관련 연극으로 은평제일교회가 규탄 집회를 겪었다. 왜 이 사안만 유독 문제가 됐다고 보는가? = 문제가 된 행사는 단순한 ‘문학의 밤’이었다. 교인도 아닌 외부 청년들이 문화 행사를 위해 공간을 빌려달라고 요청했고, 교회는 이를 허락했을 뿐이다. 그 프로그램 중 일부였던 연극은 전체 행사 중 40초 남짓한 풍자 코미디였다. 과거에는 대통령을 풍자하거나, 심지어 화형 퍼포먼스까지 벌어진 적도 있었다. 어떤 대통령은 자신을 코미디 소재로 삼아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지금 대통령은 비판이나 풍자의 대상조차 되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가. 풍자조차 허용되지 않는 사회를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40초의 연극을 문제 삼아 교회의 정체성과 그간의 사역 전체를 부정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이는 40초의 연극을 핑계로 40년 넘은 나눔과 헌신을 짓밟은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은평구청이 라면 1,000박스 기부를 거부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 = 목회자로서, 또 한 시민으로서 매우 큰 충격이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이웃 사랑의 실천을 거부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은평제일교회는 2012년 이후 쪽방촌 라면 나눔을 시작으로 쌀 나눔, 세월호 참사 구호, 빚 탕감 프로젝트(총 99억 원), 수해·산불 피해 지원까지 지역과 국가를 위해 쉼 없이 나눔을 이어왔다. 현 은평구청장 역시 과거 재임 시절 우리 교회를 직접 찾아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럼에도 정치적 논란을 이유로 기부를 거부했다면, 이는 교회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행정이 정치적으로 판단했다는 방증이 아닐까. 우리는 은평구청에 라면을 주겠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을 뿐이다. 이를 막는다면, 피해는 결국 가장 약한 이웃들에게 돌아간다. 이 점에서 이번 결정은 행정의 중립성과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례라고 본다. 목사님이 말하는 ‘애국 신앙’이란 무엇인가? = 애국 신앙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성경대로 사는 것이다. 신앙의 자유가 무너지면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양심의 자유까지 모두 무너진다. 공산주의 국가에 신앙의 자유가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성경은 죄를 죄라 말하라고 가르치고, 이단을 이단이라 말하라고 가르친다. 이것을 차별이라고 몰아붙이면 진리는 설 자리를 잃는다. 또한 성경은 원수와 적을 구분한다. 원수는 사랑해야 하지만, 적은 분별해야 한다. 북한은 우리의 원수가 아니라 적이다. 자유는 감정이 아니라 분별에서 시작된다. 침묵과 발언 사이에서 고민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를 목격했다고 가정해 보자. 침묵하면 당장은 편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장면은 평생 양심을 괴롭힐 것이다. 반대로 용기 있게 소리치면 피해자는 살고, 죄인은 잡히며, 내 마음은 자유로워진다. 지금 우리 교회는 분명한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러나 마음은 편하다. 성경적 양심에 따라 말했고, 행동했기 때문이다. 신앙인의 자유는 편안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지켰다는 확신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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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은평제일교회, 정치적 대립 앞에 막힌 ‘라면 나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준비된 교회의 나눔이 행정기관의 결정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정치적 논란을 이유로 기부를 수령하지 않겠다는 구청의 판단인데, 나눔조차 정치적 다툼에 영향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일고 있다.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는 최근 은평구청으로부터 라면 기부를 받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교회는 매년 겨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나눔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라면 1,000박스를 준비해 구청에 전달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기부 절차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중단됐다. 기부 당일 오전까지만 해도 은평구청 담당 공무원은 교회의 과거 기부 이력을 확인하고 전달식 일정까지 논의했는데, 같은 날 오후, 구청은 돌연 “기부를 받을 수 없다”며 일정을 취소했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내부 검토 결과 교회의 최근 행사들로 인해 받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은평갑을 지역위원회 소속 인사 약 50명이 은평제일교회 앞에서 연 규탄 집회와 맞물려 있다. 당시 이들은 은평제일교회가 지난달 2일 열린 ‘계엄 전야제’ 행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조롱하는 연극을 했다고 주장하며 집회를 열었다. 교회 측은 정치적 논란과 나눔을 동일 선상에 놓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심하보 목사는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교회는 매년 한 해도 빠짐없이 지역을 섬겨왔다”며 “소외이웃을 돕겠다는 나눔이 정치적 해석 가능성 때문에 차단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규탄 집회가 열린 당일에도 교회 한켠에는 전달되지 못한 라면 1,000박스가 그대로 쌓여 있었다. 이날 은평제일교회는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교회 시설을 개방하고 화장실 사용을 허용했으며, 따뜻한 커피를 자유롭게 이용하게 하는 등 갈등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은평구청이 수령을 거부한 라면 1,000박스는 경기도 의정부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전달됐다. 한편 은평제일교회는 겨울철 라면 나눔 외에도 헌혈, 고아원 봉사, 장학금 지원, ‘빚탕감 프로젝트’, 범죄 피해자 지원, 출산장려금 지급, 농어촌 목회자 부부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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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7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재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에 고경환 목사가 재선됐다. 한기총은 지난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고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단독 후보로 나선 고 목사의 당선은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총대들의 관심은 지난 1년간 추진된 개혁에 대한 평가에 집중됐다. 총회 현장에서 보고된 고 목사의 활동과 향후 비전에 대해 총대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절대적인 신임을 보냈다. 고 대표회장은 “대표회장직을 개인의 영광으로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오직 한기총의 유익과 회복만을 바라보며 걸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한기총만 바라보며 나아갈 것이며, 시온의 길을 좇아 한기총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고 목사는 한기총이 과거 누려왔던 기독교 대표성과 공적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부 지원 문제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대표의장직 역시 한기총의 정당한 권리라는 입장이다. 고 목사는 한기총 주도의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재개 의지도 밝혔다. 현재 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교총 중심의 교단연합이 공식 행사로 인정받아 정부 지원을 받고 있지만, 이에 대해 고 목사는 “누군가의 것을 빼앗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기총 역시 공평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연말 행사인 ‘한국교회의 밤’을 ‘한국교회 위로의 밤’으로 전환해,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과 한국교회를 위로하고 기도하는 공적 사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고 목사는 “2010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맡지 못한 종지협 대표의장직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며, 한기총의 대외적 위상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이날 감사보고에서는 한기총 재정 정상화 성과도 공개됐다. 고 목사는 직원 급여의 연봉제 전환과 지출 구조 개선, 재정 투명성 강화를 통해 연간 약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억 원대의 부채와 2년째 체납 중인 관리비 문제를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후원금 모금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 고 목사는 과거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청빙 과정에 후보로 올랐던 일화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스승이었던 고 조용기 목사가 자신을 후임으로 염두에 두었으나, 당시 청빙위원장과의 갈등으로 끝내 이를 포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 목사는 “당시 수많은 가짜뉴스가 쏟아졌지만, 설령 그 자리에 오른다 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자리라면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 생각했다”며 “눈에 보이는 영광보다 시온의 대로를 택한 결정이 지금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 믿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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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국제교회논평회 "교회는 진리 앞에 타협해선 안돼"
    국제교회논평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명예회장 림택권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가 2026년 새해을 맞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수호와 신앙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책임과 사명을 제시했다. 권력 앞에 눈치 보지 않는 소신있는 경고인데, 뼈아프지만 결코 간과해선 안될 조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교회논평회는 지난 13일 '자유를 수호하는 책임있는 신앙,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봅시다'란 제목의 신년 논평을 통해 국가와 교회의 결코 안녕하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며, 그리스도인의 대대적인 각성을 촉구했다. 논평회는 “사회적 신뢰의 위기와 공적 책임의 혼란 속에서 한국교회가 다시 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공적 책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교회의 외형적 성장보다 사회 앞에서 감당해야 할 책임의 문제를 더욱 엄중히 물으며, “침묵해서는 안 될 때 침묵하고, 말의 품격과 진리를 잃을 때 신앙은 왜곡되고 교회는 공적 신뢰를 상실한다”고 경고했다. 이번 신년 논평은 연초에 으레 등장하는 교계 단체들의 상투적인 축복이 아니라, 교회의 부정적인 현실과 '공적 책임'을 정면으로 저격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근래 이어진 정치권의 혼란과 국민들의 고난,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등에 있어 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매우 날카로운 지적인 셈이다. 논평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가 인간의 존엄과 양심·신앙의 자유라는 기독교적 가치 위에 세워졌음을 강조하며, 교회는 이러한 자유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자유를 지켜야 할 도덕적 책임의 주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유는 방종이 아니며 민주주의는 다수의 힘이 아니라 인간 존엄에 대한 존중 위에서만 유지될 수 있다고 분명히 했다. 또한 교회 안팎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산주의를 포함한 전체주의적 이념에 대해 강한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논평회는 “공산주의는 인간을 계급과 구조로 환원하고 초월적 하나님을 부정해 왔으며, 역사적으로 공산주의 체제 아래에서 교회는 자유를 박탈당하고 신앙은 억압돼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인간의 자유와 신앙의 본질을 파괴하는 이념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점차 진리의 기준을 '타협'해 가는 신학 성경의 절대성에 대한 지적도 잊지 않았다. 논평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훼손하는 종교다원주의, 십자가와 회개를 희석시키는 자유주의 신앙, 창조 질서와 성경적 윤리를 상대화하는 동성애 옹호 신학, 복음과 세속 사상과 이념을 혼합하는 혼합주의 신앙을 단호히 배격한다고 밝혔다. 논평회는 “종교다원주의는 다른 길도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심을 증언한다”며 “교회의 공적 신뢰는 세상에 동조함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지키는 신실함을 통해서만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논평이 교회의 정치화, 특정 정파에 대한 지지와 전혀 무관함을 강조하면서도, "자유를 훼손하고 신앙을 왜곡하는 전체주의적 사고와 공산주의적 세계관, 성경적 복음을 해체하는 왜곡된 신학과 극단적 이념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교회논평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자유 앞에서 책임 있게 서며, ▲권력 앞에서 양심을 지키고 ▲이념 앞에서 진리를 분별하며 ▲신학 앞에서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고 ▲사회 앞에서 공적 신뢰를 회복하는 교회를 목표로 공적 논평 사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교회논평회는 설립자 박조준 목사, 명예회장 림택권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경배·정일웅·정인찬 박사 등이 논설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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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 ‘제1회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개최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 이하 대책위)가 정치권 일각에서 추진 중인 이른바 ‘만삭 낙태법’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책위는 해당 법안을 “국가가 태아 생명 보호라는 헌법적·윤리적 의무를 스스로 포기하는 행정 폭주”로 규정하며, 향후 범교단적 반대 운동으로 대응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대책위는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제1회 감리회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동성애 이슈를 비롯해 낙태법 개정, 차별금지법 등 반성경적 입법 시도에 대한 집중 연구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대책위가 특히 문제 삼은 ‘만삭 낙태법’은 지난해 정치 여권에서 발의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핵심 내용으로, 낙태 비범죄화와 약물 낙태 허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만삭 낙태와 약물 낙태 허용은 출산 직전 혹은 임신 초기 태아의 생명을 국가가 법적으로 포기하는 결정”이라며 “이는 여성 보호라는 명분과 달리, 생명 보호 의무를 내려놓은 위험한 행정 폭주”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형법 개정 없는 낙태약 허가는 명백한 법적 공백으로, 태아의 생명과 여성의 건강을 동시에 위협하는 무책임한 시도”라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성경이 죄라 말하는 것을 죄라 말할 자유, 창조 질서를 가르칠 자유, 양심에 따라 설교하고 말할 자유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기본권”이라며 “이들 법안은 약자를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특정 이념을 강요하고, 결국 교회의 입을 막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원장 김찬호 감독은 아카데미 첫날 저녁 강의를 통해 동성애, 낙태, 차별금지법 문제를 단순한 사회·정치적 논쟁이 아닌 신앙의 본질이 걸린 영적 전쟁으로 규정했다. 김 감독은 “오늘날 교회와 교육 현장, 사회 전반에 반성경적 이데올로기가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며 “성경이 죄라 말하는 것을 죄라 말하지 못하게 만드는 흐름은 결국 복음의 본질을 허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동성애를 ‘환대’와 ‘포용’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면서도 회개와 죄의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 신학적 흐름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감독은 “성경을 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겠다는 태도는 결국 말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그 결과 설교와 신앙 모두가 흐려질 수밖에 없다”며 “그 아래서 배우는 다음 세대는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낙태 입법과 차별금지법 추진, 안보와 국가 질서의 혼란을 언급하며 “이 모든 문제는 결국 영적 질서가 무너진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마다 남은 자를 준비하셨고, 성경은 ‘나만 남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7천 명이 있다’고 말씀한다”며 “오늘의 교회가 바로 그 남은 자로 부름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느헤미야 시대를 예로 들며, 이 시대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한 손에는 연장을 들고 교회와 공동체를 섬기며 충성하고, 다른 한 손에는 무기를 들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찬호 감독을 비롯해 길원평 교수(한동대),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 하다니엘 목사(건전신앙수호연대), 박온순 목사(원천교회), 이구일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반성경적 악법의 실체와 위험성, 동성애 이슈의 사회적·신학적 폐해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한편, 지난 2024년 출범한 대책위는 그동안 교단 내부는 물론 국회와 퀴어축제 현장 등에서 반대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책위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기본 교육과 강사 양성을 통한 반대 운동의 지속성과 확장성 확보에 의미를 뒀다고 밝혔다.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에는 바른감리교회협의회,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를 비롯한 교단 내 다수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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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고경환 대표회장 “한기총, 다시 중심에 설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확연히 달라졌다. 오랜 혼란과 침체를 딛고, 교계 연합의 중심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경환 대표회장의 강도 높은 개혁과 분명한 방향성이 있다. 고경환 대표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본부에서 정견발표회를 열고, 새 회기를 맞는 한기총의 비전과 운영 구상을 밝혔다. 고 대표회장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28대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상태로, 연임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분명했다. “개혁은 이미 성과를 냈고, 이제는 흔들리지 않는 구조로 정착시키겠다”는 선언이다. 고 대표회장은 지난해를 “한기총이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한 원년”으로 규정했다. 사랑의 쌀 나눔, 산불 재난 지원, 해외 빈민촌 사역 등 대외 사역뿐 아니라, 그동안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행정·재정 구조에 정면으로 메스를 댔다. 만성 적자에 빠져 있던 재정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인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인건비를 현실화했다. 그 결과 지난 회기 대비 약 2억 원의 예산 절감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고 대표회장은 “작년보다 2억 원을 덜 쓰고도 한기총 운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이제 한기총은 적자에 허덕이는 단체가 아니라, 자립 가능한 연합기관으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고 강조했다. 오랜 기간 누적된 부채 문제 역시 단번에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변화된 한기총의 모습에 공감한 교단과 단체, 후원자들이 늘어나며 해법의 실마리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다. 고 대표회장은 개혁의 지속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다. 개인의 결단이나 리더십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시스템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한기총에서 진행 중인 변화들이 체계로 정리되고 제도화되면, 특정 인물이 사라져도 방향은 유지된다”며 “앞으로의 한기총은 회장이 끌고 가는 조직이 아니라, 회원들이 주도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과거 반복돼 온 ‘정권 교체 때마다 흔들리던 연합단체’의 고질적 한계를 끊어내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올해 초 고 대표회장의 대통령실 신년인사회 참석은 교계 안팎에 적지 않은 파장을 남겼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출범 이후, 사실상 정부 행사에서 배제돼 왔던 한기총이 다시 공식 무대에 등장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초청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기총의 대표성과 공적 위상이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상징적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 대표회장은 “한기총은 정부로부터 마땅히 받아야 할 대표성과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해, 공적 재정을 기반으로 사회를 섬기는 연합 사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 대표회장은 한기총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분명한 선을 그었다. 그는 “한기총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교단의 크기나 재정력으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조직은 아니다”며 “공정한 정관 아래 모든 회원이 동등한 권리를 갖는 연합체가 한기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기총 주도의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을 공식화하며, 한국교회 연합의 주도권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기총은 오는 1월 15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대표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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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사랑의교회, ‘감사보고’로 송구하고 ‘믿음보고’로 영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8시와 10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2026년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는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신명기 1:29~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9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강단에 선 박 목사는,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앞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새해를 향한 믿음의 방향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헤맬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보다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가야 할 길을 친히 지시하셨다”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때에는 역사 가운데서도 전례 없는 큰 일을 행하시며, 하나님이 싸우시면 우리를 당할 자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새해를 걸어가라”고 권면했다. 사랑의교회는 2026년 새해의 신앙 방향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며, 사명사(使命死)·사명생(使命生)의 헌신으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선포했다. 오정현 목사는 설교와 축복의 말씀을 통해 “새해가 감사의 노래가 끊이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감사보고(報告)라고 쓰고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이라고 읽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오 목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사모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의 실제를 경험하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는 거룩한 사명자로 헌신하자”고 성도들을 독려했다. 한편,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약 300여 년 전 시작돼 100년 동안 밤낮없이 이어졌던 모라비안 공동체의 24시간 기도운동을 기념하며, 쉼 없는 기도체인을 시작했다. 모든 성도들이 한 시간씩 순번을 정해 참여하는 이 기도운동은 ‘하늘을 가르는 기도의 불침번’이라는 이름으로, 새해 첫날부터 24시간 연속 기도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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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 [신년 메시지]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총회장 림택권 목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위로가 2026년 새해 사역 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의 시작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목회자의 소명과 시대적 책임 앞에 섭니다. 교회는 시대의 흐름에 의해 방향을 정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존재와 사명을 규정받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무엇보다 말씀 앞에 먼저 서는 사람이며, 강단과 삶으로 진리를 선포하도록 부름받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남긴 신앙의 유산은 오늘의 목회 현장에서도 분명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을 신앙과 삶의 최종 권위로 붙들며, 오직 은혜(Sola Gratia) 로 구원받은 자임을 고백하고, 오직 믿음(Sola Fide) 으로 하나님 앞에 서며,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만을 교회의 머리와 유일한 중보자로 선포하고, 모든 사역의 목적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 다섯 가지 고백은 단지 교리적 표어가 아니라,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는 실제적 힘이며 오늘의 시대를 분별하게 하는 영적 나침반입니다. 특히 오늘의 사회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 책임과 질서에 대한 성경적 토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교회와 목회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가치를 분명히 가르치고, 자유 안에서 책임으로 응답하는 삶, 법과 질서 위에 세워진 공동체의 중요성을 성경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을 세상과 단절된 신앙인이 아니라, 말씀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야 합니다. 성도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정의와 책임, 자유와 절제를 실천함으로써, 자유와 법치, 책임의 원리 위에 세워진 나라의 근간을 지키는 영적 도구로 쓰임 받도록 인도하는 것이 오늘 목회자에게 주어진 중요한 사명입니다. 이는 정치 참여의 선동이 아니라,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시민을 길러내는 영적 목양입니다. 그러므로 강단은 분명해야 하되 거룩해야 하며, 목회는 따뜻해야 하되 진리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설교와 교육, 목양과 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시대를 분별하고, 거짓과 혼란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힘써야 할 때입니다. 2026년 새해,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모든 목회자 여러분과 함께 말씀의 권위를 회복하고, 기도의 능력을 다시 붙들며, 다음 세대를 복음과 책임의 사람으로 세우는 사역에 동행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행하시며, 여러분의 사역을 통해 교회와 이 땅 가운데 선한 질서와 참된 소망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주 안에서 깊이 존경하며 사랑으로 권면드립니다. 2026년 1월 1일 국제독립교회연합회 WAIC (Worldwide Alliance of Independent Church) 총회장 림택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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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 [신년 메시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장 1–2절) 2026년 새로운 소망의 한 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온 세계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금 또 하나의 새로운 시간 앞에 서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고, 그 무게는 우리의 삶과 공동체 곳곳에 깊은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갈등과 분열, 혼란과 불안의 연속 속에서 많은 이들이 지치고 낙심했습니다. 그러나 절망의 자리에서도 여전히 새길을 여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분명합니다. Something New, 하나님 안에서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라는 거룩한 초청입니다. 새로움은 단순히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하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데서 시작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 믿음의 여정입니다. 경주는 속도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며, 경쟁자가 아니라 목표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가 그 경주의 결과를 결정합니다. 오늘의 사회는 끊임없이 ‘상대적 기준’ 속에서 사람들을 흔들어 놓습니다. 남보다 조금 나으면 만족하고, 남보다 조금 뒤처지면 불안해집니다. 이러한 비교의 시선은 우리를 쉼 없이 타인의 평가에 묶이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적 기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삶을 닮아가려는 노력이 우리의 방향이요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 역시 이 시대 앞에서 더욱 분명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세상의 갈등을 그대로 반복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십자가의 사랑으로 화해를 이뤄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힘의 논리가 아니라 섬김의 길을 선택하고, 정죄의 언어가 아니라 회복의 언어를 말하며, 상처 입은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전하는 소망의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먼저 낮아질 때, 세상은 비로소 복음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개인의 삶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어제의 실패가 오늘의 성공을 재단할 수 없으며, 과거의 상처가 미래의 소망을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언제나 새 출발을 허락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앞에 새로운 길을 예비해 두셨고, 우리는 그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책임, 그리고 새로운 은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소망의 2026년,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바라보며, 인내로써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담대히 달려가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신년 아침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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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신년 메시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국민과 북녘 동포, 그리고 해외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국내 거주 300만 이주민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첫째, 혼돈의 시대 속에 변치 않는 진리의 빛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이기주의와 극단적인 대립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정체성과 기계의 역할에 대한 혼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 전쟁과 재난 등,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많은 이들이 변화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진리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분임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혼돈에 빠질수록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빛을 바라봐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진리와 생명의 빛을 세상에 증거하는 교회, 시대적 성찰과 공동체적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갈등을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화목의 길을 가야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어지는 이 시기에, 교회는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Coram Deo) 신앙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는 영적 회복운동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비난보다는 격려를, 정죄보다는 사랑을 택하며, 연합과 일치의 아름답고 선한 가치를 증명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이웃의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사랑은 머리와 가슴과 손의 연합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불안한 미래 앞에 선 청년들에게는 희망과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갈등의 현장에서 평화와 화해를 도모하고 겸손과 사랑으로 세상을 섬길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2026년 새해, 한국교회는 상처 입은 이웃을 보듬고 치유하며 하나님 나라의 공의를 이 땅 위에 구현하는 사명에 충실할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오늘을 바라보고, 각자에게 맡겨진 소명을 붙들고 힘차게 전진합시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과 축복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2026년 1월 1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 홍사진 목사 정정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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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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