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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교회, 리비아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 위해 7,700만원 기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지난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으며,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동을 위해 곧 사용될 예정이다. 소망교회는 갈등과 분열로 아파하는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는 도전과 영감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망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리비아적신월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인버터, 발전기, 식료품, 주방용품, 위생키트, 수재 대응 키트 등)과 더불어 주거, 보건, 물과 위생 등 구호와 복구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소망교회 한정운 부목사는 "멀리 떨어진 지역의 고통받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따스한 마음과 헌신적인 자세에 감동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재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보여주신 성도들의 연민과 공감에 감사하며, 소망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모로코 및 리비아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소망교회는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하며, 소망교회의 성금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소망교회는 국내외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사랑 계명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첫 주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전액을 당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했고, 서울시 종교시설로는 최초로 교회의 수양관을 코로나19 감염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서울시에 제공했다. 또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지원을 위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긴급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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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IFA 2018서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 탑재 ‘톤 플러스’ 선보여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18’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 2종(HBS-2000, HBS-835S)을 전시한다. HBS-2000은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또 구글 번역앱을 통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구글 번역앱을 설치한 후, 전용버튼을 누르고 “영어로 번역해줘”라고 말하면 구글 번역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음성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고음을 내도록 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유닛(Dynamic Unit)’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스피커 유닛’이 적용돼 한층 더 풍부하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낸다. 통화 품질도 뛰어나다. LG전자는 2개의 고성능 마이크와 잡음 제거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에 있어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HBS-2000는 8월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219,000원이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HBS-835S도 전시한다. HBS-835S는 외장 스피커를 적용해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고도 스피커 모드로 편리하게 통화를 하거나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 김태균 MC컴패니언디바이스사업담당은 “HBS-2000은 프리미엄 사운드에 스마트한 기능까지 더하며 블루투스 헤드셋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음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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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삼성전자, 일반조명부터 작물재배용 조명까지 LED라인업 구축
    삼성전자가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신제품 ‘LH351B Red’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LH351B Red'는 660nm 파장 대역에서 적색을 방출하는 하이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상) LED 광원 패키지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식물생장 전용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빛의 파장에 따라 각기 다른 화학반응을 나타내는데, 그 중에서도 660nm(나노미터)의 적색 파장은 식물의 개화와 성장, 광합성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수준의 광효율과 방열기술로 농가의 전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백색광원인 'LH351'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설계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 일반조명용 미드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하) 패키지'LM301B', 'LM561C'와 고효율 모듈 'H inFlux', Q-series' 도 고객들이 식물생장용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PPF를 추가했다. * PPF(Photosynthetic Photon Flux): 전체 빛의 영역에서 400nm~700nm에 해당하는 빛이 내는 에너지만을 따로 계산한 값 삼성전자 LED 사업팀 최윤준 상무는 "이번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는 일반조명시장에서 검증된 삼성전자의 LED 기술력이 적용되었다."며, "고객들은 삼성전자를 통해 일반 조명과 식물생장용 광원을 모두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LIGHTFAIR International 2018 조명박람회에서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와 모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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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정부업무보고(외교안보분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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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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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독일 베를린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여
    LG전자가 31일부터 6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과 차별화된 시장선도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IFA는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다. ■ 조성진 부회장-박일평 사장, 기조연설서 ‘LG 씽큐’ 통한 ‘더 나은 삶’ 소개 31일 개막 첫날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인공지능으로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Think Wise. Be Free: Living Freer with AI)’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조성진 부회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사업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얻게 될 실질적인 혜택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일평 사장은 맞춤형 진화(進化, Evolve), 폭넓은 접점(接點, Connect), 개방성(開放, Open) 등 ‘LG 씽큐’의 강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인공지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258대로 만든 올레드 협곡을 설치해 압도적인 화질을 강조했다 ■ 지난해 대비 24% 커진 대규모 부스 마련, 입구에는 올레드 초대형 조형물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24% 늘린 4,699제곱미터(㎡)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단독 전시관(18홀)과 야외 부스에서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55인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58대로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8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올레드 협곡은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담아,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다양한 LG 클로이 로봇을 선보였다. ■ 대규모 인공지능 전시존 구성,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 부각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다. LG전자는 ‘IFA 2018’을 통해 유럽에서도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LG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다. ‘LG 씽큐 존’에는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LG 클로이(LG CLOi)’ 로봇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집안과 집밖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한다. □ 인공지능 ‘LG 씽큐’ 가전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 소개 ‘LG 씽큐 존’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의 모습을 제시한다. 고객이 실제로 인공지능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해, 관람객들이 ‘LG 씽큐’가 제공하는 실질적 고객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TV, 공기청정기, 조명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주방에선 인공지능 냉장고가 부족한 식자재를 주문하고, 보유하고 있는 재료에 맞춰 요리를 추천하고 오븐의 요리코스를 자동 선택한다. 세탁실에선 인공지능 LG 시그니처 세탁기가 빨래에 맞는 최적 세탁코스를 추천해주고, 인공지능 스타일러가 최적의 코스를 제안해 효과적으로 의류를 관리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와 함께 꾸민 IoT 거실도 선보인다. 방문객이 ‘나뚜찌’ 소파에 앉아 ‘엑스붐 AI 씽큐’ 스피커에 “TV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 ‘LG 올레드 TV AI 씽큐’가 자동으로 켜지고 소파의 등받이가 뒤로 눕혀지고 조명의 밝기가 낮아지는 등 거실 내 가전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 ‘LG 클로이 수트봇’ 포함 다양한 로봇 포트폴리오 전시 LG전자는 ‘IFA 2018’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LG 클로이 수트봇’은 사용자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향상시켜 제조업, 건설업 등 여러 산업현장 등에서 쓰일 수 있다. 사용자는 훨씬 적은 힘으로 무거운 짐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보행이 불편한 사용자가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봇 통합 브랜드 ‘LG 클로이’의 포트폴리오는 기존의 안내 로봇, 청소 로봇, 잔디깎이 로봇, 홈 로봇,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에 이어 웨어러블 로봇까지 총 8종으로 늘어났다. LG전자는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로봇 사업을 적극 키워나갈 전략이다 □ ‘엑스붐 AI 씽큐’, ‘LG 클로이 홈’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 전시 LG전자는 ‘씽큐 허브’,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LG CLOi Home)’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엑스붐 AI 씽큐’ 2종(WK7, WK9)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메리디안 오디오’는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앰프와 스피커를 결합한 일체형 디지털 액티브 스피커, 고음질 CD플레이어, 무손실 음원 스트리밍 규격인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랜드로버(Land Rover), 맥라렌(McLaren), 재규어(Jaguar) 등 프리미엄 자동차에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프리미엄 사운드 명가(名家)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9’은 전면에 탑재한 8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사진, 동영상 등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오케이 구글, 오늘 저녁메뉴 좀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추천 요리 정보를 보여주고, “오케이 구글, 로스트 치킨 레시피 알려줘”라고 말하면 요리방법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7’은 무손실 음원 파일 재생은 물론, 일반 음질의 음악 파일도 최대 24비트까지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도 지원한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의 다양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가전제품과 IoT기기를 제어하고 음성인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씽큐 허브’ ▲가전제품과 IoT기기 제어는 물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사용자를 식별해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 등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차별화된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다. □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적용한 ‘LG 스타일러 씽큐’ 전시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씽큐’도 IFA에서 처음 소개된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했다. 제품의 동작 상태와 진단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이 LG, 표준 코스 선택해”라고 명령하면 스타일러가 “표준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약 39분 걸립니다”고 대답한다. “스포츠웨어는 어떤 코스를 써야 해?”라고 물으면 “스포츠웨어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할까요?”라고 알려준다. “무슨 문제 있니?”라고 물으면 “현재 감지된 문제 사항은 없습니다”라고 답해준다.
    • 교계/교단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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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성문교회, 재개발 조합의 일방 행정에 피해 호소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성문교회(담임 윤노원 목사)가 무분별한 도시 재개발 사업에 일방적 피해를 입고 있어 한국교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이 시급해 보인다. 50년간 일반주거지역으로 유지한 교회부지를 일방적으로 종교부지로 바꾸겠다는 것인데, 급격한 토지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조합은 그에 따른 어떠한 보상도 약속치 않고 있어 성도들의 의분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성문교회는 지난 1974년 1월 창립해 51년째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안양의 대표적인 교회다. 창립 초기 몇차례 이전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서는 1981년부터 45년간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던 중 지난 2008년 12월, 교회가 위치한 지역의 재개발(상록조합지구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재개발을 기다려온 지역 주민들은 환호했고, 교회 역시 주민들의 기쁨에 함께 즐거워 했지만, 어느 순간 재개발 계획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교회의 현 부지가 '종교부지'로 배정된 것이다. 재개발에 있어 '종교부지'를 배정받으면 혜택을 받은 것 아니겠나 생각할 수 있지만, 성문교회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 성문교회가 위치한 현 부지의 용도는 근생시설이 건축가능한 '일반주거지역', 종교시설만 지을 수 있는 '종교부지'와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교회측은 "우리교회는 지난 1981년 '일반주거지역'인 이 곳을 당시 제값에 맞게 구매했고, 그에 따른 용도로 사용해 왔다. 일반주거지역과 종교부지는 그 활용에 있어 천지 차이다"며 "허나 갑자기 재개발이 되면서 이곳을 종교부지로 하겠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 교회가 종교부지인 이곳에 그대로 존치가 되면 교회 부동산 가치가 반토막 나는 것은 물론 교회의 사역 지경에 엄청난 제약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것은 최초 재개발 계획 당시에는 이 곳은 종교부지가 아닌 본래 목적인 일반주거지역이었다는 것이다. 교회측의 설명에 따르면 재개발 지구 내 최초 종교부지로 배정된 곳은 성결대학교 인근이었지만, 이후 조합측이 일방적으로 현 교회 터를 종교부지로지정했다. 교회측은 "조합이 아파트 증축을 목표로 부동산 이득을 도모하기 위해 최초 종교부지를 일반부지로 변경했고, 우리 교회가 있는 곳을 자신들 마음대로 종교부지로 바꾸었다"며 "자기들은 최초 종교부지에 아파트를 지어 엄청난 이득을 보고, 반대로 종교부지는 우리에게 떠밀어 일방적인 피해를 보게했다. 이것을 우리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가?"라고 토로했다. 재개발 계획에 강력히 반발하는 교회에 조합은 협상을 요구했고, 교회는 △조합이 시가 130% 수준으로 교회부지 매입 △교회건물 건축 지원 △재개발계획에서의 교회 제척 등의 3가지 선택안을 제시했지만, 조합측은 어떠한 답변도 주지 않았다. 문제는 교회측이 조합이 최초 종교부지를 현 교회부지로 바꾸는 계획을 수립할 당시 교회에 어떠한 허락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회측은 "우리가 자신들의 일방적 목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데, 당연히 동의 허락을 받았어야 하지 않나?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떠한 동의도 한 적 없다"며 "조합측은 공람공고를 통해 변경 사실을 공고했고, 교회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동의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한다. 어떻게 일방적인 공고를 해놓고 이를 동의로 판단할 수 있나"고 말했다. 또한 이의신청은 조합원의 권리일 뿐 의무는 아니라며 이를 동의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교회측은 조합원 지위의 회복도 요구하고 있다. 조합원 분양신청이 가능한 대표조합원을 선임하는데 있어 교회를 배제시킨 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조합(피고부적격자)과소송을 벌여 원고는 패소를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조합원분양수혜를 받고 조합원감사로 임명된 반면 교회에는 조합원자격박탈로 재산상(토지등소유자로서의 권리행사)피해를 줬다는 것이다. 특히 그 과정에 당시 조합장과 부동산업자의 종용으로 대표조합원 선임에 동의하며, 교회의 조합원 권리가 박탈됐는데, 알고보니 이 동의 조치 역시 기망 사기였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여기에 이러한 사실을 안양시가 진작 인지(법원소송판결선고내용 및 대표조합원선임누락보완조치)하고 있었지만, 전혀 이를 바로 잡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교회측은 "현재 조합을 기망 사기로 고소한 상태다. 우리는 해당 사실에 대해 수원지법 판결문(수원지법 사건번호2019구합70361)을 통해 뒤늦게 알았다. 허나 안양시는 이를 진작 인지했었다. 우리가 너무도 억울한 것은 이를 알고 있던 안양시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며 "지금이라도 시 차원에서 나서서 이를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현재, 교회측은 억울함을 호소코자 안양시청을 수차례 방문해 피해사실을 고지했지만 별다른 조치는 없었다. 안양시장의 면담도 요청했지만 만나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문교회 담임 윤노원 목사는 "지난 50년 넘게 안양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우리교회가 조합으로부터 이런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지금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보상비의 문제도, 종교적인 다툼도 아니다. 상식과 기본에 대한 순수한 요구다"고 말했다. 이번 성문교회 재개발 사태에 공감한 안양시 교회들도 점차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시 교회 관계자는 "성문교회 사태는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전국 모든 교회가 염두해야 할 사건이다"며 "성문교회 사건이 결코 그릇된 전례로 남지 않도록 안양시 교회들이 함께 나서 사태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개발 조합장에 전화와 문자를 통해 성문교회 사태를 교계 언론이 공동으로 취재하고 있음을 고지하고, 조합측의 입장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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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3
  • 이은재 목사, 한기총 김정환 사무총장 고발 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직권 면직된 가운데, 이에 대한 교계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고경환 대표회장의 개혁 의지에 대한 지지부터 김정환 전 사무총장에 대한 과도한 징계가 아니냐는 비판까지 엇갈린 여론들이 혼란 중이다. 이런 중에 이은재 목사(한국교회방송 대표)가 지난 9월 29일 돌연 김정환 목사를 배임 횡령으로 고발하겠다고 나서 또다른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전광훈 대표회장 시절 한기총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이 목사는 전광훈 정권을 끝낸 김정환 목사와 그간 앙숙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한기총 내 전광훈 목사에 대한 비판이 정점에 이르던 시점, 한기총으로 제명당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이 목사는 그간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죄목으로 김정환 목사를 고소 고발해 왔지만 기소에 최종 실패했다. 이 목사는 생각지 못한 김 목사의 면직 사태가 사회법 처벌로도 이어질 것이라 확신했다. 이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정환 목사가 정당한 예산 심의없이 자신의 급여를 인상한 것은 분명한 '업무상 배임 횡령'이라며 이에 대한 분명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한기총 인사 처벌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거나, 수십여건의 고소 고발을 남발해 한기총의 품위를 실추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한기총을 향해 ▲사무총장이 집행한 회계자료 공개 ▲외부 인사 포함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검찰과 관련기관의 형사적 수사 착수 및 민사적 배상 요구 ▲사무총장이 징계한 자에 대한 즉각 사면 복권 등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환 목사측은 한기총 내부 면직 사태에 이은재 목사가 끼어든 것에 매우 황당해 하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목사는 "급여 인상을 임의로 했다거나 재정을 마음대로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 한기총은 비상시국 이후 심각한 재정적자에 시달려 왔고, 사무총장은 늘 이를 메우기 바빴다"며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면서도 결코 돈에 욕심낸 적도 없고, 불법을 행한 일이 없다. 지금은 잘못된 오해로 힘든 중에 있지만, 조만간 사실이 바로 잡힐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무총장직을 시작했던 임시 대표회장 시절, 그야말로 회비 수입도 대표회장 선거에 따른 등록금 후원도 전무한 상태였다. 한기총의 재정은 엄청난 마이너스 상태였다. 그때부터 한기총을 살리기 위해 안찾아간 곳이 없고, 말로 형언키 어려운 온갖 수모도 당했다. 하지만 그래도 한기총을 당장 살려야 했기에 감내했다"며 "원래 사무총장들이 당연히 받던 회의비도 전부 반환하고 없앤 것이 나였다. 고생하는 직원들 월급 챙겨주기 위해 정작 내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억울하기보다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김 목사는 "아직 어떻게 할지 정하지는 않았다. 현재 충격을 받아 건강이 급속도로 안좋아진 상태다. 일단 기도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 보려 한다"며 "누구를 공격하거나 그러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내 명예를 위한 방어라도 해야 되겠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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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예장총회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총회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 원네스교회(담임 김치훈 목사)에서 제110회 총회를 열고, 총회장 강태흥 목사의 연임을 가결했다. 강 목사는 "교회를 살리는 총회, 세계를 살리는 총회"로 더욱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전국 495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큰 풍파를 겪었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총회의 모습을 재확인했다. 총대원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분별이 총회 안에 임할 것을 확신했다. 특별히 올해 총회에서는 지난해 임원이 그대로 유임됐다. 올 초 총회 분열로 새로 조직된 임원들이 그대로 이번 회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총회장 강태흥 목사는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선교다.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바뀌어도 복음의 가치는 결코 변할 수 없다. 우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복음의 가치를 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 여러 혼란 중에 놓여 있지만 우리를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그 분이 치유할 진실의 능력을 믿고 우리는 우리의 목표인 선교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이 외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발전 기금을 기존 총회 임원 전체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에 한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제110회 총회 명단이다. ▲총회장 강태흥 목사(일산영광교회) ▲부총회장 조상용 목사(광주 복음교회) ▲부총회장 김경수 장로(임마누엘교회) ▲서기 김일환 목사(대구선교교회) ▲부서기 나성주 목사 (BS 동두천교회) ▲회록서기 김성윤 목사(진주세원교회) ▲부회록서기 심대의 목사(안성임마누엘교회) ▲회계 김홍갑 장로(대전열방선교교회) 등이다. 공석인 부회계는 추후 임원회에서 보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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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 [전문] 2025년 WEA 서울총회 반대 신학자 성명서
    다음은 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신학위원회(위원장 문병호 교수)가 지난 9월 15일 발표한 ‘2025년 WEA 서울총회 반대 신학자 성명’ 전문이다. <편집자 주> 2025년 WEA 서울총회 반대 성명서(10가지 불가 사유)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국교회에 문안 드립니다. 한국교회는 선교 140주년과 평양대부흥 120주년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가운데 올바른 신학과 신앙을 견지하며 세계 교회사에 크게 새겨질 부흥과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현실적 여건과 세속 조류 및 이단 사상으로 인하여 전래 없는 도전에 맞서 있습니다. 작금 2025년 10월에 개최를 추진 중인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으며 많은 교회와 성도가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8)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다시 상고하면서, WEA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고, 서울총회가 불가함을 알리며, 그것을 속히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WEA 서울총회는 그 개최 자체가 불가합니다. 서울총회를 주도하는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는 그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이 WEA에 가입해 있지도 않음에도 이 총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례가 없습니다. 예컨대, 2013년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명성교회(당시 김삼환 담임목사)가 주도한 것은 그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WCC에 가입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교회가 그 속한 교단이 가입하지도 않은 세계 기구의 총회를 주최한다는 발상 자체가 불가하고, 중대한 월권이며, 권한 남용이라고 볼 것입니다. 둘째, WEA는 복음화를 명분으로 내세워 복음을 변질시키는 신복음주의자들의 단체입니다. 그러므로 보수교단은 WEA에 동조하거나 가입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OPC(Orthodox Presbyterian Church, 정통장로교회)를 비롯해서 PCA(Th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미국장로교)와 RPCNA(Reformed Presbyterian Church of North America, 북미 개혁 장로교회)도 WEA에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이 두 교단은 한때 NAE에 가입했다가 탈퇴했습니다. PCA는 NAE의 행위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2022년 탈퇴했고, RPCNA는 NAE가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함께 서명한 ‘하나님과 이웃을 함께 사랑하기(Loving God and Neighbor Together)’라는 문서” 때문에 2009년 탈퇴하였습니다. NAPARC(The North American Presbyterian and Reformed Council, 북미개혁교회협의회) 회원 교단들 가운데 NAE에 가입해 있는 교단은 없습니다. 미국의 침례교도 보수적인 교단들은 가입하지 않습니다. WEA의 신학적 정체성은 “신학위원회(Theological Committee, TC)”에서 결정되는데, 그 위원장을 역임했던 브루스 니콜스(Bruce J. Nicholls), 롤프 힐레(Rolf Hille), 토마스 쉬르마허(Thomas Schirrmacher)는 자유주의 신학과 신정통주의 신학에 개방적이고, WCC와 협력을 추구하며, 상황화 신학을 수용하며, 로마 가톨릭에 친화적인 인물들로서 WEA의 신복음주의 노선을 강화해 왔습니다. 셋째, WEA는 성경의 영감과 무오 및 유일한 권위와 자증성(自證性)을 거부합니다. WEA는 헌장을 채택할 당시에 첨예하게 대립했던 “무오”(無誤, inerrancy)와 “무류”(無謬, infallibility)” 논쟁에서 “무류”의 편에 섰는데, 이는 ‘성경 자체’가 아니라 ‘성경 적용’에 있어서 오류가 없다는 입장으로서, 칼빈(John Calvin), 바빙크(Herman Bavinck), 워필드(B. B. Warfield) 등 정통 개혁신학자들이 주장하는 성경 영감과 성경 자증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자유주의 성경 비평을 받아들이고 신정통주의 성경관에 열려 있는 입장입니다. 그리하여 박형룡 박사는 WEA가 “성경에 대한 파괴적 비평”을 감행하고 “신자유주의 운동”을 하고 있으며 “자유주의의 성경유오설(有誤說)”로 건너가는 태도가 분명하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무엇보다, WEA가 “무류”를 내세우는 데는 로마 가톨릭에서 주장하는 “교황과 교회의 무류성”과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로마 가톨릭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대화와 일치를 위한 연계입니다. 넷째, WEA는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와의 교류와 협력 및 일치를 강화하고, “에큐메니칼 동참”(ecumenical participation)을 운운하며 WCC와 더욱 동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WEA는 초기부터 WCC와 회원권을 공유한 사람들이 다수를 점하였습니다. 2013년 WCC 제10차 부산총회는 WEA가 WCC와 동류이며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서로 입장을 같이 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WEA는 ‘WCC 에큐메니칼 해석’에 동조하여 성경의 권위를 전통에 따른 해석에 종속시키고, WCC의 “BEM 문서”라고 불리는 “세례와 성찬과 직제(Baptism, Eucharist and Ministry) 문서”에 제시된 성례주의적 교회 일치 개념에 우호감을 드러냄으로써 개신교의 교리적 근간에서 먼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섯째, WEA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그 역점 사업을 로마 가톨릭과의 “에큐메니칼 대화(ecumenical dialogue)”를 통하여 신학과 활동에 있어서 협력과 일치를 이루는 데 두었습니다. 로잔대회(The Lausanne Congress) 이후 WEA 신복음주의자들과 로마 가톨릭 신학자들의 신학적 소통이 “복음주의-로마 가톨릭 선교 대화(Evangelical-Roman Catholic Dialogue on Mission, ERCDOM)”로 이루어졌고 그 결과물이 “복음주의-로마 가톨릭 선교 대화, 1977-1984: 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WEA 신학자들과 로마 가톨릭의 PCPCU(Pontifical Council for Promoting Christian Unity, 기독교의 하나 됨 증진을 위한 교황위원회) 모임이 계속되었으며, “교회, 복음화, 코이노니아의 결속: 가톨릭 교회와 WEA의 국제회의 보고서(1993-2002)”가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로마 가톨릭이 제안한 “새로운 복음화(the New Evangelism)” 개념을 받아들여 천명한 성명서 “복음주의: 복음주의 신앙의 특성”이 작성하였습니다. WEA와 로마 가톨릭은 서로 간의 신학적 일치를 위하여 “복음주의자들과 로마 가톨릭주의자들이 함께: 세 번째 천년기의 기독교 선교(Evangelicals & Catholics Together, 약칭 ECT)”라는 이름의 모임을 계속하였습니다. 이 회의들을 통하여 로마 가톨릭의 성경론, 신인합력(神人合力) 구원론, 마리아론을 논의하였고, 기독교 밖의 구원과 강제 개종 금지 등에 대한 입장 수렴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작금 WEA는 로마 가톨릭 교구에 WEA의 완전한 회원권을 주는 것을 “원리적으로(in principle)” 생각할 수 있다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 여섯째, WEA는 신학과 교리를 불문하여 세계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는 포용주의와 혼합주의를 넘어서 다원주의로 향하는 에큐메니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기독교포럼(Global Christian Forum, GCF)은 WCC와 로마 가톨릭과 WEA가 중심이 되어 신흥교회들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도 대거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천명하고, 교리를 묻지 않고 받아들임으로써 종교다원주의를 노골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GCF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와 함께 “우리의 공동 신앙(Our common faith)”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WEA는 WCC-로마 가톨릭 사이의 삼자 대화와 GCF 등의 활동을 통하여 점차 복음주의의 옷은 벗어 버리고 에큐메니즘의 옷을 입게 되었는데, 그 결과물이 로마 가톨릭과 WCC와 WEA가 5년간의 연구 후에 2011년에 공표한 “다종교 세계의 기독교 증언: 행위를 위한 권고들”이었습니다. 여기서는 다원 세계에서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표방하고 다른 종교에 대한 호혜를 주장함으로써, 사실상 복음 전도와 선교의 유예를 선언하였고,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가 드러납니다. 이런 조류에서 2019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WEA 총회에서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모든 이의 종교적 자유를 지지한다.”라고 선언하였고, 2020년 4월에 발행된 WEA 뉴스레터에서는 종교 자유 문제를 다루기 위해 무슬림과의 협력을 시작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일곱째, WEA의 신학과 활동에 있어서의 문제는 한국교회의 보수신학을 대변하는 박형룡 박사, 정성구 교수, 서철원 교수 등에 의해서 계속 지적되어 왔습니다. 박형룡 박사는 WEA의 전신인 NAE(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국가복음주의자협회)를 신복음주의, 신자유주의, 에큐메니칼주의자들의 모임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박형룡 박사는 WEA가 “신복음주의의 조직적 전선”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교리적으로 타락한 교회 안에, WCC 에큐메니칼 협의회 밑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유주의 이단을 묵인 내지 선포하는 사이비 보수주의자들의 단체”이며 “신이단”인 신복음주의를 적극적으로 선포하고 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박형룡 박사는 WEA(NAE)의 초기 200만여 명의 구성원 중 대다수가 WCC 에큐메니칼 운동과 관련된 교회들의 회원들이라고 지적하였고, WEA가 “철저한 정통주의인 근본주의에 대해 가혹히 비평하므로 ‘전적으로 정통적인 교리체계를 수락하’는 자가 아니요, 신정통주의와 자유주의를 향해 움직이는 자임을 스스로 나타낸다.”라고 하면서, “신복음주의”는 “허울 좋은 이름”일 뿐 실상은 “신자유주의 운동”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서철원 교수는 WEA가 특별은총 외의 일반은총에 따른 보편적 구원을 주장한다고 비판하였고, 정성구 교수는 WEA와 WCC의 많은 회원이 중첩되며 WEA가 WCC에 동조함으로써 정통적인 신학을 떠나 포용주의로 나아간다고 분명히 지적하였습니다. 여덟째, 본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는 제44회 총회(1959)에서 WEA를 설립한 NAE도 탈퇴하기를 가결하였고, 제106회 총회(2021)에서도 WEA에 대한 명확한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결의를 ‘유보’하라고 재차 확인하였는데, 본 교단에 속한 개 교회가 이 결의를 무시한 채 WEA 서울총회를 유치하는 것은 중대한 총회 결의 위반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1959년 제44회 총회에서 WCC 영구 탈퇴를 결의한 후, “NAE 회원은 총회와는 직접으로 관계가 없으나 총회를 어지럽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평이 있으니 교직자(목사, 전도사)는 탈퇴하기를 가결”하였습니다. 이후 본 교단은 2018년 제103회 총회 때부터 2021년 제106회 총회 때까지 WEA와의 교류 문제를 논의하였습니다. 그 최종 결정은, “그러므로 WEA는 그 신학과 그 구성원과 사역이 우리 교단이 지향하는 개혁신학이 아닌 포용주의와 신복음주의이므로 본 교단과 그 구성원은 WEA에 가입 또는 교류, 협력해서는 안 된다.”(106회 총회 보고서 2021, 507-509쪽 참조)라는 WEA연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 서전주노회장 배진용 씨가 헌의한 WEA 교류 관련 제104회 총회결의 유지 헌의의 건은 WEA에 대한 명확한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결의를 유보하고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것을 권고하기로 가결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WEA 찬성측에서는 재차 거론하기를 요구했으나, 총회에서 다시 “유보”를 확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제44회 총회 결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바, 현재까지 최종 판단은 “유보”입니다. 따라서 WEA 서울총회 찬성측에서 합동측 교단이 교류 단절을 금하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것은 중대한 왜곡입니다. 아홉째, WEA의 이러한 정체는 그 회원들, 무엇보다 의장 및 사무총장, 분과 위원장, 기구 대표자, 관계 신학자들의 면면을 통하여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이들 중에 다수는 WCC 회원을 겸하고, 로마 가톨릭과의 우호를 과시하며, 최근에는 이슬람교와 신사도 운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입장을 보입니다. WEA 대표자들과 실무자들의 이러한 행보는 갈수록 더 과격하고 노골적이어서 심지어 그 내부에서조차 유럽의 교회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반감이 표출되었습니다. 현재 WEA 의장 굿윌 샤나(Goodwill Shana)는 “사도”라 칭하며 정규 신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그 자신의 신학적 근거 자체가 전무하거나 모호하고 신사도 운동과 종교다원주의 및 이단성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샤나는 자신을 “케네스 E. 해긴(Kenneth E. Hagin)의 아들”이며, 해긴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영적 아버지라면서 해긴파라 했습니다. 케네스 해긴은 “하나님이 나를 선지자의 사역으로 부르셨다”면서, “[나는] 국제적인 선지자”라 했습니다. 사도(목사, 주교) 굿윌 샤나 박사는 신사도 운동가 신디 제이콥스와 함께 Empowered21의 정회원이며, 아프리카사도협의회(CAA) 짐바브웨본부 설립 멤버였고, 2025년 9월 현재까지 그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열번째, WEA 서울총회 주제인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을 향하여”(The Gospel for Everyone by 2033)는 로마 가톨릭이 선도하는 “글로벌 2033”(Global 2033)의 주제와 같습니다. 또한, 신사도 운동 단체인 “Empowered21”이 추구하는 2033년 비전과도 유사함을 보입니다. 이로써 WEA가 그동안 추진해 온 로마 가톨릭과의 연합과 일치 및 근래 신사도주의자들과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졌다는 합리적 의심이 제기됩니다. 이런 문제점이 백일하에 드러나므로, 그동안 WEA 반대측은 WEA 추진측에 대하여 공개 신학토론을 계속해서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WEA 추진측은 이를 거부하고 일부 매체들이나 자기편을 지지하는 모임을 내세워 자기들의 입장을 아전인수격으로 변명하는 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WEA 추진측은 공영 매체를 통한 공개토론에 떳떳하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모든 교회와 성도의 알 권리를 마땅히 충족시켜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역사 가운데 진리 사수와 복음 전파를 위해 생명 바쳐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리가 바로 서야 교회가 바로 섭니다. ‘교리가 교회의 서고 넘어짐의 조항’입니다. WEA는 교리를 불문하고 모이자고 나서며 로마 가톨릭과 WCC의 수하 노릇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WEA는 진리 문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종교다원주의 혼합사상을 가지고, 로마 가톨릭과 일치를 추구하며, WCC 에큐메니칼 사상과 운동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WEA와 그 어떤 연합사역을 진행해서도 안 되며, WEA 서울총회는 즉각 철회되어야 합니다. ‘WEA는 신학과 구성원과 활동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므로 일절 교류, 협력, 가입을 금해야 합니다.’ 2025년 9월 15일 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문병호 교수 위원 서창원 교수, 김호욱 교수, 양진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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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문병호 교수 “나는 학자다. 근거와 자료 없는 비판은 하지 않아”
    문병호 교수(총신대)가 WEA서울총회 조직위를 향해 다시 한 번 공개토론을 요청했다. 일방적 비난을 위한 면피용 비공개토론회나 왜곡된 설명회가 아니라 한국교회 구성원 누구나 인정할만한 공개토론으로 제대로 된 신학적 논쟁을 하자는 것이다. 문 교수는 지난 9월 15일 서울 연지동 한기총 본부에서 열린 'WEA서울총회반대연합회' 기자회견에서 WEA서울총회조직위의 도를 넘는 비상식적 행태를 지적하며, 한국교회 앞에 나와 당당히 신학적 검증을 받을 것을 요구했다. 한국 기독교 최고 신학자로 꼽히는 문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종일관 매우 허탈한 분노를 토해냈다. WEA서울총회가 다가올수록 막무가내식 비판으로 일관하는 조직위의 모습에 더 큰 실망을 전하며, '눈 가리고 아웅' 수준도 안되는 자기 합리화로는 WEA의 실체를 가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 교수의 지적처럼 그간 WEA조직위는 WEA반대진영이 수차례에 걸쳐 요구했던 신학 공개토론을 지속적으로 거부해왔다. 공개토론을 하는 것은 한국교회 성도들에 예의가 아니라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말이다. 반면, 그토록 예의를 강조하면서도 WEA반대진영과 비공개로 진행한 토론에 대해서는 유입물까지 만들어서 비아냥대기 바빴다. 정작 토론회에 나와서 문 교수를 비롯한 반대 신학자들이 어떠한 증거도 제출하지 못했다며, 실제 반대진영은 증거도 논리도 없다고 비난했었다. 허나 이날 문 교수 등이 밝힌 비공개토론회의 진실에 따르면, 오히려 WEA조직위가 반대 신학자들의 질의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론회 역시 꾸준히 공개로 할 것을 요구했지만, 조직위측이 무조건 비공개만을 고집했다고 전했다. 문 교수는 "우리가 총 12페이지에 걸쳐 WEA조직위 신학자들에 WEA와 관련한 핵심 질의를 보냈다. 질의와 답변을 놓고 토론을 진행하려 한 것이다"며 "허나 이들은 아무 답변도 보내오지 않았다. 우리는 단 하나도 근거없는 얘기를 한 것이 없다. 나는 학자다. 항상 자료를 가지고 진실만 얘기한다"고 말했다. WEA의 실체를 폭로한 자신의 저서를 비하한 것에 대해서도 크게 분노했다. 문 교수는 "내 책 어느 한 곳도 자료 없이 쓴 부분이 없다. 모든 내용에는 그 자료가 뒷받침되어 있다. 마치 내 책이 금번 서울총회를 겨냥해 쓴 것처럼 호도키도 하는데, 이 책은 지난 2021년에 나온 것이다"며 "이 책에 대해 누구도 신학적 반박을 한 사람이 없다. 내 제자만 1만명이 넘는다. 절대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문 교수는 "이미 WEA는 로마카톨릭과 매우 가까운 접점에 와 있다. 저들은 진정 로마카톨릭과의 일치를 제1사명으로 삼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를 결코 간과하면 안된다"며 "한국교회가 이를 모르면 다원주의 혼합주의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한국교회 내 벌어지고 있는 WEA 논쟁의 모순에 대해서도 정확히 짚어냈다. WEA 문제의 핵심은 바로 '신학'인데, WEA서울총회가 코 앞에 다가왔음에도 제대로 된 신학적 논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문 교수는 "WEA가 신학적으로 그토록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공개토론을 피할 이유가 없다. 공공언론을 통해 공개토론을 하는 것이 오히려 WEA를 우려하는 성도들에 대한 예의다"며 "지금이라도 공개토론을 하겠다면 나는 얼마든지 응할 생각이 있다. 더 이상 토론을 피하지 말고 앞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병호 교수를 비롯한 WEA서울총회반대연합회 소속 신학자들은 이날 WEA서울총회개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며, WEA서울총회가 불가한 이유 10가지를 한국교회에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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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오직 하나님이 만드는 거룩한 세상으로"
    하나님 세상을 향한 거룩한방파제의 7번째 여정이 시작됐다. 거룩한방파제는 지난 1일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원에서 제7차 국토순례 선포식 및 출정식을 거행했다. 그간 동부, 서부, 중부, 북부 등 지역을 경계로 진행된 순례와 달리 이번 제7차 국토순례는 '순교자의 역사순례'라는 주제로 순교지 탐방을 펼친다. 순례단은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란 구호로 오는 27일까지 거룩한 순례를 이어간다. 본 코스는 서울 양화진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과 군포, 의왕, 화성, 평택을 거쳐 천안 서북구, 세종, 부여, 서천, 군산, 김제, 고창, 영광, 함평, 무안, 신안에 이르는 565km의 여정이다. 순례단은 이들 지역에 있는 양화진선교사묘원, 제암교회, 매봉교회, 공주중학동구선교사가옥, 아펜젤러기념선교교회, 군산구암교회, 만경교회, 대창교회, 금산교회, 두암교회, 덕암교회, 야월교회, 염산교회,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을 돌아본다. 아울러 각 지역을 거치며 차별금지법 반대 지역선포식과 순교지 특별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정식 설교를 맡은 심하보 목사(서기총 대표회장)는 "하나님은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진리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을 찾고 계신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찾는 그 한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안희환 목사(서기총 실무회장), 최상윤 목사(서기총 공동회장), 주요셉 목사(서기총 공동회장) 등이 발언을 이어갔다. 주 목사는 “누군가는 이 땅의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야 한다. 저 역시 어둠에 덮힌 이 땅에 왔던 선교사들의 심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희생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거대한 악의 쓰나미가 몰려올 때 걱정만 해선 안 된다. 내가 먼저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거룩한방파제 순례단장 홍호수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홍 목사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세대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신앙의 자유 아래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전국 281개 시군구에 거룩한 방파제를 꼭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매일 걸으며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거룩한방파제의 제7차 국토순례는 풀코스 완주자를 중심으로 각 지역마다 사전 신청자들이 부분 순례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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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제4회 웨이크 신학포럼’ 림택권 목사의 삶과 신학 조명
    목회와 교육을 동시에 아우르는 이 시대의 진정한 거목 림택권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총회장)의 삶과 신학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국교회의 뒤편에서 조용하지만 그 누구보다 올바른 삶을 살았던 림 목사의 수수한 가르침이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후배들에 커다란 울림이 되고 있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림택권 목사)와 웨이크신학원(이사장 임우성 목사)은 지난 8월 25일, 서울 노량진 CTS에서 '제4회 웨이크 신학포럼 및 성경특강'을 진행했다. 앞서 박조준 목사를 주인공으로 한 포럼을 열었던 국독연은 이번에는 림택권 목사의 신학과 삶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 전쟁 이후 홀로 월남한 이북 출신의 림 목사는 1965년 목사 안수 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목회와 교육에 있어 다양한 업적을 낸 인물이다. 특히 아신대학교 전 총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초교파 신학교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펼치기도 했다. 허나 림택권 목사는 미국에 오래 머문 시간만큼 여러 업적에 비해 한국교회에서 그리 많은 조명을 받지 못한게 사실이다. 특히 과거 교단 일색의 한국교회 분위기는 미국에서 초교파(독립교회) 위주의 활동을 한 림 목사에 쏟을 관심이나 연구의 의지가 현저히 부족했다. 이런 분위기에 대한 안타까움 역시 컸다. 국독연 설립자 박조준 목사는 그에 대해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재조명되어야 할 인물로 꼽으며, "목회를 잘하는 사람이 신학생을 가르치기 쉽지 않고, 학생을 잘 가르치는 사람이 목회에 성공하는 예가 많지 않은데, 림 박사는 해박한 지식과 넘치는 영감으로 이 모두를 이뤄냈다"고 높이 평가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날 국독연의 포럼은 단순히 일개 원로 목회자에 대한 의무적 조명보다는 한국교회의 역사와 유익을 위한 매우 공익적인 이유를 내포하고 있었다. 포럼은 신학과 인물, 역사적 측면에서 매우 다양하게 조명됐다.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주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임보혁 기자(국민일보)와 김석주 박사(웨이크신학원)가 발제를 함께했다. 정일웅 박사 “하나님이 이끄신 삶을 산 진정한 순종의 리더” 먼저 정일웅 박사는 림택권 목사의 삶 전반을 다루면서도 특히 미국에서의 목회와 아신대학교 재직 시절의 업적을 주로 평가했다. 정 박사는 특히 시카고 한인벧엘장로교회에서 시작해 캘리포니아 '임마누엘교회'와, 역사와 전통의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그리고 한국의 '아신대학교'로 이어지는 그의 목회자, 교육자로의 여정에서 바로 '신뢰'에 주목했다. 정 박사는 그의 모든 여정에 지역과 성도들과의 매우 끈끈한 유대와 신뢰가 자리했고, 그것은 매번 목회자와 교회 사이에 매우 모범적 관계로 나타났다고 봤다. 특히 그 바탕에는 바로 교육이 있었다. 정 박사는 "그는 성도들의 성경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겼는데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재직 시, 매년 봄에 실시하는 부흥회를 사경회로 바꾸고, 성도들의 성경공부를 중시하는 교육 목회를 실시했다. 특히 기독 신앙의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서를 따라 교리강해를 했다"고 전했다. 선교에도 매우 적극적이었다. 세계 선교대회를 직접 개최하고, 미국 내 여러 선교단체를 돕기도 했으며, 특히 미국 내 흑인 선교 사역, 공산권 선교, 아프리카 선교 등 소외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에 유학 온 신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매우 컸는데 정 박사는 "오늘날 총신대 아신대에서 교수하시는 분들 중 지난 80~90년대 중반까지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와 림 목사님의 도움을 받지 않으신 분은 없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정 박사는 "림 목사님은 그야말로 주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분이다. 그는 무엇을 하고자 앞장서려고 하지 않았고, 그저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주어진 삶에 충실한 진정한 순종의 리더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임보혁 기자 “림택권 목사의 삶과 신학은 여전히 진행 중” 임보혁 기자(국민일보)는 스스로 '못된 사람'이라고 말하는 림 목사의 삶의 여정을 주목했다. 구순을 훌쩍 넘긴 그의 삶은 한국과 한국교회의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가 됐기 때문이다. 그런 림 목사가 2024년 1월부터 기고한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못된 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책을 펴냈다. 그야말로 하나님께 순종한 가장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었지만, 스스로 자신을 못된 사람이라 말하는 것은 세상에 쏟아질 비난조차 자기가 감당하려는 예수님의 삶과 너무도 닮아있다. 임 기자는 림 목사의 삶이 한국인의 애환과 그 궤를 같이 한다고 봤다. 한국 근대화의 가장 큰 사건인 일제 치하의 아픔과 6.25의 상흔을 고스란히 겪었고, 70~80년대 산업화 민주화의 격변을 함께했다. 여기에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정착한 그의 이민 목회는 오늘날 세계를 누비는 한국 디아스포라의 동력이 됐다. 임 기자는 "림 목사의 삶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성경적성경연구원을 세운 2007년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후배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며, 인생의 후반기 마지막까지 주님으로부터 맡겨진 소명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교회사와 미국 한인교회사에 정통한 시각과 인맥을 지닌 림 목사는 여전히 그만이 감당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석주 박사 “백홍준 길선주를 잇는 서북 기독교의 아름다운 모범” 김석주 박사(웨이크신학원)는 림택권 목사의 삶 속에 나타난 '서북 기독교'에 대해 깊이 살폈다. 영남 기독교, 호남 기독교와 더불어 한국교회 초기 부흥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서북 기독교'는 민족과 교회 모두를 아우른 한국교회의 실제적 토대라 볼 수 있다. 한국교회 역사에 단연 빼놓을 수 없는 평양 신학교와 '1907년 평양대부흥' 모두 서북 기독교의 영향이었다. 1948년 8월 11일 황해도 은율에서 출생한 림 목사가 서북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것은 당연했다. 김 박사는 서북 기독교의 대표적 인물인 백홍준, 길선주 등의 가르침이 림 목사에 크게 발현됐다고 봤다. 그는 국내에 그치지 않고, 미국에 가서 서북 기독교의 몇 안되는 직계(?)로서의 모범을 실천하는데, 목회, 선교, 연합, 교육, 여기에 시대를 향한 정의까지 그 누구보다 올바른 모범을 보였던 그의 삶은 그것이 꼭 서북 기독교였기 때문은 아니었을 것이다. 허나 자연스레 그의 삶에 베인 황해도 은율 황촌교회(부모님 출석교회)의 순수한 향기는 미국이라는 넓은 땅에 서북 기독교의 정제된 복음으로 완전히 되살아 나기에 이른다. 김 박사는 "림 목사의 삶을 들여다 보면 서북 기독교의 특징들이 그대로 보인다. 한국의 여느 지역보다 복음에 대해 열려 있고, 복음 전파의 열심과 열정을 다한 서북지역 그 자체가 림 목사의 가슴에 있기 때문이다"며 "우리는 선교 초기 서북 기독교는 글로만 봤는데 이제 림 목사를 통해 실체를 볼 수 있게 됐다. 림 목사를 통해 서북 기독교의 아름다운 모범이 개인의 삶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세대로 전승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최경환 교수, 요한계시록 암송법 특강 이밖에도 이날 현장에선 최경환 교수(웨이크신학원)가 ‘워드 바이 하트’(요한계시록 1장) 특강을 펼쳤다. 이는 요한계시록 암송법으로, 최 교수는 △스토리를 상상하라 △스토리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스토리 익히기 등의 방법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스토리를 내 것으로 만드는 단계는 설교나 요약하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를 경험했기 때문에 목격자로 전달해야 한다. 사소하고 재미있는 부분을 빠트리면 안 된다. 나누면서 그 사건을 다시 실제화 하라”면서, “스토리 익히기 단계의 핵심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으로, 집중을 방해하는 모든 잡다한 생각을 떨쳐 버리고, 단어를 보면서 도약 단계에서 배웠던 풍성한 의미들을 상기시키며 이 단계를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국독연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웨이크 이사장)는 “림 목사님은 세계 교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정한 거목이시다. 그의 삶은 한국교회가 걸어온 길이 됐고, 그의 신학은 한국교회가 뿌리 내린 정체성이 됐으며, 그의 교육은 한국교회가 버텨낼 미래의 자산이 됐다”며 “림 목사님의 위대한 삶과 신학을 이렇게 조명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참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열린 예배는 임우성 목사의 사회로 박순형 목사(국독연 서기)의 대표기도와 이형노 목사(국독연 부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일웅 목사가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국독연은 박조준 목사, 림택권 목사에 이어 인물 포럼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림택권 목사는? 1934년 황해도 은율군 출생 단국대학교 영문과(B.A.) 총회신학교 대학원(Th.M.Eq.) 미국 시카고신학대학원(D.Min.) 졸업 한국 정원교회(1963~1966) 미국 시카고 한인장로교회(1969~1973) 시카고 벧엘교회(1974~1979) 캘리포니아 산호세 임마누엘교회(1979~1980)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1981~1998) 담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이사 및 신학대학원대학원 강사(1984~1998) 굿네이버스 미국 이사장(1996~1998)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1998~2006) 현 웨이크신학원 명예이사장, 성경적성경연구원 원장(2007~현재)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총회장(2024.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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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6
  • 사랑의교회 “우리 민족의 눈물을 씻어주소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7일 청계산에서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는 매년 광복주일을 맞아 ‘우리 민족의 눈물을 씻겨 주시고 묶여진 쇠사슬을 풀어 주셔서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오늘날 세계 속에 역량 있는 나라로 우뚝 서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려 드리는 현장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예수의 향기로 진동되는 하나님 나라가 되는 소망을 품고, 세계복음주의교회와 연합해 부흥의 대반전을 이루어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나누도록 함께 기도했다. 오후 4시 부터 2시간여 동안 드려진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는 연인원 1만 여 명(청계산 산상 현장에 4천여 명, 인터넷 및 유튜브 생중계 통해 3천여 여명 동시 접속. 사랑의교회 대학부 및 청년부 등 사랑의교회 본당 및 부속 예배실에서 3천여 명 생중계)이 동참한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됐다. 이날 오정현 목사는 산상기도회를 인도하며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대들을 사자의 발톱 앞에서 지켜 주신 것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도 ‘시대의 골리앗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며, “시공을 뛰어넘는 ‘확고한 영적 일원론(一元論)’으로 어디로 가든지 이기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하여 “다윗이 초월적 하나님을 믿고 물맷돌을 던진 것처럼 이 세상의 거짓과 불의는 절대로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가슴 뛰는 현재형 전적 믿음으로 목숨 걸고 하나님을 믿기로 결단할 때, ‘민족과 개인의 모든 난제들의 놋 투구’가 뚫어지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믿음의 용장들이 되자”고 강권했다. 오 목사는 또 “오늘 수천 명의 성도들이 산에 올라 결사적으로 기도의 물맷돌을 준비하는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가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의 마중물’로 올려 드릴 때, 대한민국과 세계 교회 위에 강력한 복음의 새 길이 반드시 열리게 될 것“이라고 설파했다. 한편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는 사랑의교회가 매년 마음모아 기도하는 거룩한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교회에 허락하신 독특한 기도 자본을 확대 재생산하는 헌신의 장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는 한국교회가 가장 뜨겁게 부흥을 사모하던 부흥의 시절에 산마다 메아리치던 기도 소리를 재현하는 뜨거운 기도의 현장으로,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는 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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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여의도순복음교회, 평양심장병원 건축 재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 8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서머셋 펠리스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만나 평양심장병원 건축 재개를 위해 논의했다.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25년 만이다. 당시 병원 공정률은 약 70%에 이르렀고, 향후 정부 및 북한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재개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평양의 중심부에 세워질 이 병원이 남북평화와 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한반도에 하나님의 사랑과 화해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평양심장병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여 본격 추진됐으며, 2007년 6월 조용기 원로목사가 개성을 방문한 뒤 그해 연말부터 공사가 시작되면서 민간 차원의 대표적인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약 2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만㎡, 전체 병상 280개 규모로 병원을 짓던 중에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건축을 중단했다. 이미 국내외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수술을 이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평양심장병원 개원으로 북한 동포들에게도 심장병 치료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었다. 무엇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북한 전체 사망자의 33%가 심혈관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 실정이었으므로 평양심장병원 완공은 북한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심혈관 치료와 수술을 제공할 뿐 아니라, 남북 간 보건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상징적 의료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주목을 끌었다. 병원이 완공되면 남측 의료진과 전문 인력은 물론 원목까지 상주하며, 의료혜택 제공과 함께 치유목회 사역을 펼쳐 북한 주민의 육체적·영적 치유를 돕게 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북한에 대한 사랑이 담긴 병원이 하루빨리 완공돼 다양한 의료혜택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0년 천안함 사건과 5·24 조치로 공사가 중단된 이후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유엔·북측·국제 의료단체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재개를 준비해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과 북한핵 개발에 따른 경제 제재가 한창일 때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평양심장병원 건축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21년 10월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대북 제재 조치 이후 최초로 여의도순복음재단의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에 대해 건축 자재·CT·MRI 등 1,254개 장비 반입 제재 면제를 승인함으로써, 지난 2010년 ‘5·24 조치’ 이후 중단된 공사의 재개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남북관계 경색으로 아직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평양심장병원은 단순한 건축사업을 넘어 북한 주민의 생명을 살리고 남북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 보건의료 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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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 ‘2025 목회자 하계 구속사 세미나’ 대성황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는 지난 8월 15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2025 목회자 하계 구속사 세미나'를 열었다. 전국에서 올라온 500여명의 목회자들은 오전 일찍부터 계속된 강의를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함께했다. 구속사의 새로운 경지를 접한 목회자들은 "복음이 궁극적으로 구현하는 구약과 신약의 연계가 그야말로 경이로울 지경"이라며, 앞다퉈 엄지를 치켜 올렸다. 강사로는 이사장 이승현 목사가 직접 나섰다. 구속사시리즈 1~12권의 편찬과 발간을 도맡은 이 목사는 자타공인 고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를 가장 완벽히 이해하는 후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날 이 목사가 준비한 주제는 구속사시리즈 제12권(A) '제사정결규례와 옛 그리스도의 오심'에 기록된 '제사장의 최초의 위임식과 취임식'이었다. 일반적인 성경 해석에 있어 제사장의 위임식과 취임식은 그다지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이스라엘 민족의 문화 혹은 규례 정도로 이해되는 부분이지만, 구속사는 이를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을 향하고 있다는 복음의 핵심을 정확히 관통하는 구속사는 제사장의 위임과 취임 역시 결국 그 끝에 예수님을 예비하고 있음을 증명해 냈다. 같은 성경이라도 전혀 다른 지경의 깨달음을 주는 것, 구속사가 갖는 가장 큰 매력인 것이다. “여호와가 명하지 않은 다른 불···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이승현 목사는 첫 강의에서 먼저 제사장의 취임식에 임한 '불의 역사'에 주목했다. 불은 제사장의 취임에 있어 불의한 것들을 삼키고 새로운 창조를 제공한다. 핵심은 성소에서 나온 불, 즉 여호와로부터 나온 불이라는 것, 이를 억지로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묘사해서도 안되며, 성소에서 나온 여호와의 불 외에 다른 불을 사용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성소에서 나온 여호와의 불은 오늘날 참된 예수, 참된 영, 참된 복음을 말한다. 반대로 나답과 아비후가 사용한 여호와 앞에서 나오지 않은 불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이다"며 "여호와가 명하지 않은 다른 불을 담은 나답과 아비후는 불타 죽음을 맞았다. 마찬가지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추구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를 행하기 전 술에 취해, 거룩을 잃었다는 점을 주목하며, 오늘날 제사장은 거룩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를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들을 향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철저히 섬기는 목회를 해야 한다. 하나님 편에서 일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분깃과 기업이 되어 주신다"며 "하나님이 아도니야가 아닌 솔로몬을 택한 이유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12지파의 예물 봉헌은 출애굽 2년 1월 1일” “예수님은 한 날(주후 29/1/13)에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의 위·취임 성취” 두번째 강의는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2년차에 진행된 대제사장 최초의 위임식과 취임식이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음을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증명하는 자리였다. 민수기에 등장한 대제사장의 최초 위임식과 취임식은 먼저 12지파 족장들이 매일 한 지파씩 번제단에 봉헌예물을 드리고, 그 다음날부터 7일동안 위임식이 진행되며, 그 다음날에는 마지막 취임식이 열린다. 중요한 것은 날짜로, 이는 예수님의 죽음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이승현 목사는 모든 예식의 첫 시작을 출애굽 2년 1월 1일로 봤다. 먼저 12지파의 예물 봉헌이 1/1~12까지 진행됐고, 위임식은 그 다음날인 1/13~19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취임식은 마지막 20일에 치러졌다. 이 중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본격적인 위·취임 예식이 시작된 '13일'이다. 이 목사는 "예수님이 주후 29년 1월 13일 밤 12시 전후에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시고, 오전 9시경에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오후 3시에 돌아가셨다"며 "이는 하루의 시작을 오후 6시로 보는 유대인들의 시간 계산상 13일 단 하루만에 이뤄진 사건이다"고 해석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13일 중 먼저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심으로 '위임식'을,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취임식'을 이루셨다.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의 위임식과 취임식을 한 날에 하신 것이다"며 "이는 예수님이 알파와 오메가로서 하루에 대제사장의 위임식과 취임식을 성취하시며 모든 구속을 완성한 사건이다"고 강조했다. 해당 구속사적 해석에 대해 경계해야 할 부분도 고지했다. 바로 '유월절'의 시기에 대한 부분이다. 예수님은 모두가 알다시피 유월절에 돌아가셨고, 통상적인 유월절은 니산 1월 14일이다. 이 목사가 언급한 1월 13일과 어긋나는 부분이다. 허나 이 목사는 이 차이마저도 철저히 계산된 것임을 증명했는데, 바로 예수님이 돌아가신 해가 '큰 안식일'이었고, 큰 안식일에는 하루가 당겨진다는 것, 즉 1월 13일이 정확한 날짜인 셈이다. 문제는 일부 그릇되게 구속사를 해석하는 자들이 '큰 안식일'을 간과한 채 통상적인 유월절(1월 14일)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발생하는 오류다. 실제 일부는 12지파 봉헌예물 전달을 출애굽 2년 1월 1일이 아니라 1월 2일로 하루 늦춰 설정했다. 이에 이 목사는 "성경에는 모세가 성막 세우기를 필하고 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족장들이 각 지파대로 봉헌예물을 드렸다고 했다. 그리고 기름을 바르던 날은 바로 1월 1일이다"며 "이는 성경이 명시하고, 구속사시리즈 제9권 '성막과 언약궤'에서 박윤식 목사님이 정확히 지적하고 계시다. 날짜를 맞추겠다며 이를 마음대로 해석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말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 곳곳에서 목회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대제사장의 위임식과 취임식 속에 이러한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는 것이다. 한 목회자는 "구속사는 보면 볼수록 놀라운 가르침이다. 성경의 그 어떤 책, 그 속에 단 한 구절도 결코 허투루 쓰여지지 않았다는 것을 그대로 증거하고 있다"며 "고 박윤식 목사님께서 무려 1,800번 이상 성경을 정독하셨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무엇보다 이를 강의하는 이승현 목사님의 이해력은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또다른 목회자는 "오늘 이승현 목사님이 구속사는 영의 눈이 열려야 보인다고 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정말 영의 눈이 열리고 있음을 확신했다"며 "구속사를 알고 나서 성경이 다시 보인다. 성경을 처음봤던 감격과 설레임을 다시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는 고 박윤식 목사가 정립한 '구속사 복음'을 전 세계에 전파코자 설립된 단체로, 구속사시리즈 1권부터 마지막 시리즈까지 발행을 맡은 이승현 목사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매주 주일 오후 2시에 송도에 위치한 아하론선교센터에서 구속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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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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