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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연합의 DNA’로 한국교회 하나 됨의 길 열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다시 한번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거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분열의 역사를 뒤로하고 복음 안에서 ‘하나 됨’을 선택한 백석의 행보는 갈등과 정체기에 빠진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백석총회는 지난 5월 5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백석대신, 합동연합, 국제선교, 에녹, 합동연대 등 5개 교단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통합 환영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1978년 복음의 기치를 들고 설립된 이후 아홉 번째로 이뤄진 이번 통합은, 백석이 견지해온 ‘연합의 사명’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적 열매임을 입증했다. “백석의 꿈, 하나님이 이루신다” 이날 예배는 시종일관 감격과 은혜 속에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는 “분열된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겠다는 백석의 꿈을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고 계신다”며, 이번 통합이 인간의 수단이 아닌 성령의 역사임을 분명히 했다. 축사에 나선 교계 지도자들도 백석의 포용력에 경의를 표했다. 이정익 목사는 “기득권과 교권을 과감히 내려놓는 백석의 결단은 한국교회의 귀한 귀감이 된다”고 평가했으며,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간구하신 ‘하나 됨’의 기도가 오늘 이 자리에서 실현됐다”며 백석의 신학적 정체성이 한국교회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홍사진 목사는 “이 자리가 교단 간 화해를 넘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특유의 깊은 영성이 담긴 축시를 통해 교회의 연합이 하나님 나라 확장의 마중물임을 선포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날 예배의 영적 감동을 정점으로 이끈 것은 소강석 목사(한교총 증경대표회장·시인)의 축시였다. 소 목사는 ‘천년의 궤적, 눈물의 소네트’라는 시적 언어를 통해 1976년 용산구 동자동의 작은 풀씨 같았던 대한복음신학교가 거대한 백석의 생명 젖줄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서사적으로 그려냈다. 소 목사는 축시에서 “장종현 목사의 눈물과 무릎으로 이룬 꿈과 기적의 대서사시”라며 이번 통합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그는 “검룡소에서 발원한 실개천들이 모여 거대한 한강을 이루듯, 5개 교단과 하나 되는 이 자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역사적 궤적”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백석 교단의 홀리파이어(Holy Fire)가 더 활활 타올라 이 시대의 영적·숫자적 성장 교단이 되길 바란다”는 축복을 더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개혁주의생명신학’ 기반한 실천적 연합 백석총회가 지속적인 통합을 이끌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설립 초기부터 이어온 ‘연합의 DNA’가 있다. 1981년 첫 통합 당시 “장로교회를 하나로 세우는 선구자가 되겠다”는 선언은 오늘날까지 백석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이날 권면을 통해 “하나 됨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희생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며 “사람의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를 부흥의 도구로 사용하신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우리의 다짐’ 선언을 통해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다음 세대를 바로 세우며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사명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조직의 결합을 넘어, ‘개혁주의생명신학’을 근간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생명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백석총회는 앞으로도 신학과 교리가 같은 교단들과의 문호를 지속적으로 개방하며, 장로교회의 대연합을 향한 행보를 멈추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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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연합의 DNA’로 한국교회 하나 됨의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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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독연 제25회 안수식, 눈물과 환희의 사명 선포
- "선배 목사님들의 손이 머리 위에 닿는 순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교단 정치나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만 서는 독립교회 목사로서 더 큰 사명을 감당토록 하겠습니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이하 국독연)가 지난 4월 27일 오전 서울 CTS 아트홀에서 거행한 ‘제25회 목사안수식’은 그 어느 때보다 거룩한 전율과 감동이 가득한 현장이었다. 이날 배출된 18명의 신임 목사들은 세상의 안일한 길을 거부하고, 오직 성경의 권위와 성령의 인도하심만을 따르는 ‘독립교회 사역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며 장엄한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거룩한 멍에를 메다… 눈물과 감동의 안수례 안수식 현장은 시종일관 경건하면서도 뜨거웠다. 2부 안수식 인도를 맡은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부름에 따라 안수 대상자들이 강단 앞에 무릎을 꿇자, 장내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정적과 거룩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배 목회자들이 두 손을 얹어 이들이 주의 종임을 선포하자, 곳곳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수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새롭게 거듭남에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을 끝날까지 겸손히 받들 것을 눈물로 고백했다. 이어 진행된 안수패 수여식에서 림택권 총회장이 수여하는 안수패를 받아 든 이들의 얼굴에는 독립교회 정통 맥을 잇는 국독연의 일원이 되었다는 깊은 자부심이 서려 있었다. 박조준 목사 “독립교회는 성직의 순수성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 독립교회 운동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선구자인 설립자 박조준 목사의 권면은 안수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박 목사는 과거 보장된 성공을 포기하고 독립교회의 가치를 한국 땅에 심기 위해 고난을 자처했던 자신의 길을 회고하며, 신임 목사들에게 성직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할 것을 주문했다. 박 목사는 “목사는 세상 사람과 구별된 성직자로서, 세상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봐야 한다”며 “권력과 재력, 학력 앞에 비굴해지지 말고 오직 불쌍한 영혼을 위로하는 일에만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사회의 악법과 부정부패를 보고도 짖지 못하는 침묵하는 종이 되지 말라”는 파수꾼의 사명을 강조하며, “돈을 만지지 말고 오직 기도와 말씀 전하는 일에만 전무할 것”을 준엄하게 명령했다.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정통 독립교회’ 위상 세운 숨은 거목 국독연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이자 자부심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데에는 설립 초기부터 모든 실무를 총괄해 온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헌신이 결정적이었다. 임 목사는 독립교회 운동이 지닌 순수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공교회적 질서와 체계를 확립하여, 국독연을 한국 독립교회의 ‘종가(宗家)’로 안착시켰다. 현장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임우성 목사의 치밀한 리더십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신임 목사들이 국독연 소속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당당하게 고개를 들 수 있는 것”이라며 그의 공로를 치하했다. 앞선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총회장 림택권 목사는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라지에 집중하지 말고 알곡을 키우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라”며 “우리는 이미 승리한 전투에 참전하는 군사들이다. 성령의 칼인 말씀을 붙들고 당당하게 사역에 임하라”고 격려했다. 안수자 대표 박효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죄인이며 부족한 자를 시련과 연단을 통해 종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드린다”며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도구가 되어 끝까지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교회의 희망, 국독연의 역사적 소명 제25회 안수식은 국독연이 지닌 역사적 배경과 한국교회적 기여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교단의 정치적 굴레를 벗어나 오직 성경 중심으로 회귀하려는 국독연의 개혁 정신은 이제 한국교회의 거대한 흐름이 되었다. 신학적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국독연의 정체성은 새롭게 세워진 18명의 종들에게 가장 큰 자부심의 근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인찬 목사의 예배 인도와 김시철 목사의 축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수식을 마친 18명의 신임 목사들은 이제 국독연이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뒤로하고, 세상을 비추는 거룩한 등불이 되어 각자의 사역지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제25회 목사안수자] 고혜진, 강문정, 김미정, 김신애, 김재현, 김주성, 김창익, 박상철, 박효춘, 손상일, 손한성, 설지영, 이길홍, 이요한, 이창은, 임화목, 유정우, 홍종렬 [안수위원] 박조준, 림택권, 임우성, 박순형, 이형노, 정인찬, 임재환, 정일웅, 장영출, 오원호, 김열, 강대형, 최재복, 김기배, 조희완, 김진호 목사, 김시철, 정성진, 정균양, 림준식, 최석봉, 권문상, 한은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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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독연 제25회 안수식, 눈물과 환희의 사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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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시지]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총회장 림택권 목사
-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위로가 2026년 새해 사역 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의 시작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목회자의 소명과 시대적 책임 앞에 섭니다. 교회는 시대의 흐름에 의해 방향을 정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존재와 사명을 규정받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무엇보다 말씀 앞에 먼저 서는 사람이며, 강단과 삶으로 진리를 선포하도록 부름받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남긴 신앙의 유산은 오늘의 목회 현장에서도 분명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을 신앙과 삶의 최종 권위로 붙들며, 오직 은혜(Sola Gratia) 로 구원받은 자임을 고백하고, 오직 믿음(Sola Fide) 으로 하나님 앞에 서며,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만을 교회의 머리와 유일한 중보자로 선포하고, 모든 사역의 목적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 다섯 가지 고백은 단지 교리적 표어가 아니라,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는 실제적 힘이며 오늘의 시대를 분별하게 하는 영적 나침반입니다. 특히 오늘의 사회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 책임과 질서에 대한 성경적 토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교회와 목회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가치를 분명히 가르치고, 자유 안에서 책임으로 응답하는 삶, 법과 질서 위에 세워진 공동체의 중요성을 성경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을 세상과 단절된 신앙인이 아니라, 말씀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야 합니다. 성도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정의와 책임, 자유와 절제를 실천함으로써, 자유와 법치, 책임의 원리 위에 세워진 나라의 근간을 지키는 영적 도구로 쓰임 받도록 인도하는 것이 오늘 목회자에게 주어진 중요한 사명입니다. 이는 정치 참여의 선동이 아니라,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시민을 길러내는 영적 목양입니다. 그러므로 강단은 분명해야 하되 거룩해야 하며, 목회는 따뜻해야 하되 진리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설교와 교육, 목양과 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시대를 분별하고, 거짓과 혼란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힘써야 할 때입니다. 2026년 새해,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모든 목회자 여러분과 함께 말씀의 권위를 회복하고, 기도의 능력을 다시 붙들며, 다음 세대를 복음과 책임의 사람으로 세우는 사역에 동행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행하시며, 여러분의 사역을 통해 교회와 이 땅 가운데 선한 질서와 참된 소망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주 안에서 깊이 존경하며 사랑으로 권면드립니다. 2026년 1월 1일 국제독립교회연합회 WAIC (Worldwide Alliance of Independent Church) 총회장 림택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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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시지]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총회장 림택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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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총회될 것”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 원네스교회(담임 김치훈 목사)에서 제110회 총회를 열고, 총회장 강태흥 목사의 연임을 가결했다. 강 목사는 "교회를 살리는 총회, 세계를 살리는 총회"로 더욱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전국 495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큰 풍파를 겪었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총회의 모습을 재확인했다. 총대원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분별이 총회 안에 임할 것을 확신했다. 특별히 올해 총회에서는 지난해 임원이 그대로 유임됐다. 올 초 총회 분열로 새로 조직된 임원들이 그대로 이번 회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총회장 강태흥 목사는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선교다.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바뀌어도 복음의 가치는 결코 변할 수 없다. 우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복음의 가치를 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 여러 혼란 중에 놓여 있지만 우리를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그 분이 치유할 진실의 능력을 믿고 우리는 우리의 목표인 선교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이 외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발전 기금을 기존 총회 임원 전체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에 한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제110회 총회 명단이다. ▲총회장 강태흥 목사(일산영광교회) ▲부총회장 조상용 목사(광주 복음교회) ▲부총회장 김경수 장로(임마누엘교회) ▲서기 김일환 목사(대구선교교회) ▲부서기 나성주 목사 (BS 동두천교회) ▲회록서기 김성윤 목사(진주세원교회) ▲부회록서기 심대의 목사(안성임마누엘교회) ▲회계 김홍갑 장로(대전열방선교교회) 등이다. 공석인 부회계는 추후 임원회에서 보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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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총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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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총회장 이경은 목사
- 총회장에 연임되셨는데, 소감을 부탁 드린다. = 부족한 종을 지지해 준 모든 총회대의원 목사님들과 교단 선, 후배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전국에서 총회 대의원 목사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기쁘고 행복한 총회를 치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우선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총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이번 74차 총회가“다시 성령으로 RE:Spirit”(행 1:8)라는 외침으로 계속적인 성령운동의 진보적인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금번회기 가장 우선되는 정책이 있다면? = 첫째, 성령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성령운동은 우리 교단의 정체성이며, 한국교회가 어려운 시기를 넘어서서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작년부터 성령운동을 외치고 출발했다. 올해에도 계속해서 달리다 보면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이제 다시 성령운동이 시작되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달리다 보면 성령운동은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이 성령운동이 한국교회와 전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파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교단 청년들을 다음세대 리더로 키우겠다. 교단 청년들이 성경적인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워 앞세대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다음 세대를 힘있게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겠다. 그동안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아바드리더시스템이라는 실천적이며 성경적인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와 성도들을 교회와 가정을 지키는 용사로 세운 충분한 경험과 열매들이 있다. 교단 청년들을 다음세대 리더로 키운다는 것은 본 교단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십자가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다. 셋째, 목회자들의 권위 회복과 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 한국 교계 목회자들의 권위가 실추된 지금, 먼저 본 교단 목회자들의 권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섬기겠다. 목회자들의 권위 회복을 위한 각 교회들의 예배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 회복에 노력하는 한편, 이단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도 교회를 지키기 위한 교육 사업에 힘쓰겠다. 올해 주제인 ‘다시 성령으로 RE:Spirit’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 올해 교단 총회 주제를 “다시 성령으로 RE:Spirit”(행 1:8)으로 정했다. 성령운동의 회복이 우리 교단 정체성의 회복이며, 부흥과 성장의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회복도 성령운동만이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총회장으로서 교단 성령운동을 강력하게 강조하면서 해나가고 있다. 성령운동의 본질과 방법은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교단 내에서 변혁적 교회 성장 세미나를 계속해서 개최하고 함께하는 것도 성령운동으로서의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이유다. 교단과 한국교회 연합사업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 저는 교회와 교단의 연합사업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참여하고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역사성과 정통성은 본 교단에 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교단 위상을 강화하는 일에 나아가 한국교회 연합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주년 기념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운동본부를 통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등을 통해 연합의 일들을 감당했다. 물론 저는 총회장으로서 본 교단의 근간인 역사성과 정통성을 흔드는 행위에 대해 결코 타협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총회의 현안들을 원칙과 절차를 따라 유연하게 능동적으로 처리해 나감으로 내실과 도약을 적절히 조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칙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총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다. 우리 교단 스스로가 단단하고 당당해야 한국교회를 향한 대외 활동에서도 우리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낼 수 있다. 당부의 말이 있다면? =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한다. 반복적인 이야기이지만 성령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교단의 화합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체육대회 및 기도회 및 부흥성회, 선교사 대회, 군장병 침례식 등을 지원하는 한편, 교단 내 훌륭하신 목사님들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교단 내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들이 힘을 얻고 자부심을 얻을 수 있도록 임원 목사님들과 머리를 맞대어 논의하고, 성령운동이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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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총회장 이경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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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석수) 서울노회 “위기가 짙어질수록 교회 본래의 사명 다해야”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석수) 서울노회(노회장 박귀연 목사)가 지난 4월 17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4회 정기회를 열고, 어두운 시국 속 공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사명자를 세우고 방향을 제시하는 복음 중심 노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회는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국민들의 갈등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된 상황에 교회가 국민 간 화합의 매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특히 다가올 6/3 대선에서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경적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예배는 손대흥 목사(서기)의 인도로 임윤정 목사(과테말라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귀연 목사가 '실망없는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과 부르심은 결코 우리들의 지식으로 측량할 수 없고, 함부로 예측할 없기에, 오늘의 결과만을 놓고 함부로 평가해서도 실망해서도 안된다"며 "우리는 부르신 그 큰 뜻 속에서도 실패와 좌절에도 그가 뜻하신 계획이 있기에 우리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시련에 좌절치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정기회에는 이은주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이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평신도 선교사다. 그녀는 "한국에서 유치원과 떡공장, 강남에서 미용실을 6곳이나 운영하던 내가 어느날 뇌종양으로 쓰러졌다. 그 때 죽음을 앞에 두고, 나는 하나님의 강권으로 무작정 필리핀으로 갔다"며 "그 곳에서 신발도 신지 못하는 빈민 아이들을 보고 바닥에 앉아 한참을 울었다. 그리고 이 곳이 내가 하나님이 보내신 곳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 하나님은 이 곳에 내게 교회를 세우게 하셨다. 돈이 없어 천막만 치고 예배를 드리던 곳이었다. 성전건축을 엄두도 내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하나님의 명령으로 돈을 빌려 바닥에 콘크리트를 치고 건축을 시작했다. 좋은 곳은 아니었지만 비를 피할 수 있는 이 곳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허나 이 선교사는 이 곳이 조만간 재개발로 철거될 예정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땅을 구매하고 1층은 지어졌지만, 아직 2층 건축은 돈이 없어 시작을 하지 못했다. 교인 15가정도 돈이 없어 이주할 새 집을 마련치 못했다고 밝혔다. 이 선교사는 "여러분이 함께 기도해 달라. 우리는 하나님이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실 것으로 믿는다. 서울노회가 함께 기도해주시고 선교에 동참해 주신다면 필리핀에 분명 복음의 열매가 맺힐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증경노회장 박재봉 목사는 "우리사회의 위기가 짙어질수록 교회가 본래의 사명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위기 속에는 남들보다 더 크게 아파하는 형제들이 있기 마련이다"며 "우리 서울노회가 타인의 아픔에 귀기울이고, 그들의 고통에 함께 호흡하는 공교회로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노회는 영남지역 산불 구호 기금 200만원을 GOODTV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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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석수) 서울노회 “위기가 짙어질수록 교회 본래의 사명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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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2회 본교회와 함께하는 작은교회 전도지원 성료
- 강원도 동해시 어촌마을에 위치한 은혜교회(이지혜 전도사)는 주일예배에 어민과 상인들이 장화를 신고 예배를 드린다. 장사를 하느라 오전 11시 예배시간에 참석하기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식사까지 준비한다. 은혜교회는 지난해 5월 개척되었는데 7개월 만에 30명의 성도가 등록했다. 이중 80%가 불신자이고 교회 인근 묵호항에서 생업에 종사한다. 유명 관광지 지역의 주민들이 주일에도 생업을 이어가는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전도전략에 나서고 있다. 경남 김해시에 2015년 개척된 한림화목교회(이준일 목사)는 성탄절에 담임목사가 산타 복장으로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소방서, 파출소 등을 돌며 선물을 나눈다. 이준일 목사는 “처음에는 많이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지역의 유명인사가 되어 같이 사진도 찍고 교회에 대한 인식도 좋아진 것 같다”고 웃었다. 평소에는 건빵, 부침개, 아이스크림을 부지런히 나누며 꾸준히 전도하고 있다. 부침개 맛이 너무 좋아서 비법을 알고자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까지 있다. 은혜교회와 한림화목교회는 농어촌의 ‘작은교회’이지만 사역과 비전만큼은 결코 작지 않다. 재정과 인력을 지원한다면 탄력을 받아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열악한 환경 가운데 전도에 주력하는 작은교회들을 돕고자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한국성결신문(사장 홍재오 장로)과 함께 지난해 처음 ‘전도지원사업’을 전개했고 지난 3월 27일 서울 대치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제2회 작은교회 전도지원사업 전도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구암교회(서창범 목사) 너나들이교회(김신웅 목사) 늘사랑교회(박신애 목사) 방산교회(유대형 목사) 새롬교회(한정우 목사) 새사랑교회(이정호 목사) 새소망교회(서범근 목사) 샘솟는교회(박상진 목사) 서울우리교회(정근형 목사) 소보교회(진성희 목사) 순천교회(박인욱 목사) 예수마을교회(구영기 목사) 예수생명교회(이철우 목사) 은혜교회(이지혜 전도사) 은혜로교회(신정호 목사) 임마누엘교회(김성한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조창식 목사) 증평수정교회(류지현 목사) 한림화목교회(이준일 목사) 헤세드교회(허재만 목사) 등 20개 교회에 전도비 2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 교회들은 꾸준히 전도에 나서거나 실행 가능한 지역복음화 전략을 세운 교회들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본교회와 한국성결신문 관계자, 지원 대상 20개 교회 담임목사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전달식 및 전도계획 및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한국성결신문 후원회 감사 이규배 장로가 사회를 맡아 운영위원장 김용태 장로의 기도, 기성 전 총회장 윤성원 목사(한국성결신문 편집위원장)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윤성원 목사는 “우리 교단은 1907년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교단으로 발전해 성장해 왔다”면서 “어려운 환경도 열정으로 전도하면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어진 2부 전달식에서 사장 홍재오 장로가 환영사를 전하고 심사위원장 윤성원 목사가 심사 결과를 설명한 후 본교회 조영진 목사가 20개 교회에 전도비를 전달했다. 전도비를 받은 담임 목회자들은 다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제공받은 전도 지원금을 투명하고 신중하게 사용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집행할 것”을 서약했다. 조영진 목사와 기성 부총회장 노성배 장로는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작은교회 전도지원 사업이 작은교회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국성결신문은 조영진 목사에게 작은교회 목회수기 및 전도지원 사업에 힘쓴 공로를 격려하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3부 전도사례 및 계획발표는 서울우리교회, 소보교회, 임마누엘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은혜교회, 한림화목교회, 순천교회가 차례로 전도사역 현황을 보고했다. 한편 본교회는 이번에 선정된 20개 작은교회의 전도를 지원하기 위해 훈련된 전도팀을 각 지역으로 파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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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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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2회 본교회와 함께하는 작은교회 전도지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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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시지] 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의장 김근식 목사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 먼저 우리에게 거룩한 약속으로 새해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새 날은 지난 역사에 대한 응답이자, 오늘의 은혜를 감사할 아름다운 희망입니다.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지난 140년은 매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또 축복이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지금의 고난이 결코 적지 않지만, 역사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고난을 극복할 힘과 그 힘을 통해 나아갈 새 날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 새해의 첫 벽두에 우리에게 주어진 새 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들고자 합니다. 인류의 영육이 점차 메마른 사막으로 변해가는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은 진정한 복음으로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안내하고 계십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고난과 선택은 우리의 눈을 흐리고 있지만, 그 분의 음성은 언제나 그 곳에서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믿습니다. 한국기독교침례회(한침)는 선교하는 교회를 꿈꾸는 사명자들의 교단입니다. 우리의 힘은 크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사명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새해에도 미국침례회(ABCUSA),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세계 선교를 위한 사명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새 날을 여시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분의 절대적인 권능을 믿고, 역사를 믿으며,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소망의 시간임을 믿습니다. 새해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오직 하나님의 시간으로만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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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시지] 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의장 김근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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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침례회(ABCUSA),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
- 미 남침례회와 함께 세계 침례교 구도를 양분하고 있는 미국침례회(구 북침례회)가 지난 8월 1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방문해 한국교회와의 교류를 위한 의미있는 물꼬를 텄다. 이날 방문은 세계침례교연맹을 대표하는 미국침례회와 세계 기독교의 대세가 된 한국교회의 대표 연합기관인 한기총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였다. 미국침례회는 남북전쟁으로 남침례회가 분열한 이래, 북장로회, 북감리회 등과 함께 미국의 인권, 평화, 정의 등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 왔다. 해당 교단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을 포함해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루터킹, 석유왕 록펠러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의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른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침례회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침례회는 1907년 태동 이래, 전 세계 곳곳에 교세를 뿌리내렸으나, 유독 한국만은 남침례회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던 중 최근 새롭게 설립한 한국기독교침례회(이하 한침)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교회와 교류의 기회를 얻게 됐다. 이날 방문에서 미국침례회 관계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기적적인 성장을 이끈 한기총에 대한 기대를 적극 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한국교회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특히 차기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하 임원들을 미국 본부에 직접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미국침례회 국제부에서 사역하는 한국계 미국인 유호진 목사는 "큰 환대를 보여주신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늘 한국 목사님께 얘기로 전해듣던 한기총을 이렇게 직접 방문하니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한기총의 위상이 실로 대단함이 느껴진다. 또한 우리의 파트너 교단인 한침이 한기총에 가입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케 해주심에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밴자민챈 목사는 "우리는 복음주의 신앙을 갖고, 다양한 기독교의 교단들과 연합하는 소명을 갖고 있다. 특별히 세계침례교연맹을 통해 전 세계의 여러 침례교단들과 교류하고 있다"며 "이번 한기총 방문이 우리 교단의 지경을 넓히고, 지난날 한국교회 발전의 비결을 엿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은 "귀한 분들의 한기총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한기총은 62개 교단, 21개 단체, 산하 80개 법인으로 구성된 한국교회 최고 연합단체다"며 "오늘의 만남이 한국을 넘어 세계 선교를 목표로 하는 한기총의 사역에 복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미국침례회에서는 유호진 목사, 벤자민챈 목사, 피터엘리 목사, 베키 교사, 찰스맥닐 목사, 레일라 박사, 제이박 목사, 필리스마틴 목사 등이 방문했으며, 한침의 김근식 목사(총회장), 김종포 목사(총무), 김영 목사(재정국장), 차경호 목사(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한기총에서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외에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 총무협회장 서승원 목사, 공동부회장 이미숙 목사 등이 자리했다. 한편, 미국침례회는 선교하는 교단을 모토로 단일교단, 단일부흥이 아닌 꾸준한 총회 분립으로 선교에 특화된 교단으로 발전해 왔다. 미국침례회 산하에 총 21개 총회가 있으며, 그 숫자는 2천50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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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침례회(ABCUSA),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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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회 “반드시 다시 일어서겠다는 비대위의 다짐··· 응답 받았다”
- “중앙총회는 반드시 한국교회의 중심에서 다시 일어설 것이다” 한국교회 교단 개혁의 새로운 표본을 새긴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이영희 목사)의 '제77차 교역자 하계 수련회'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양양 오션벨리리조트에서 개최됐다. 고단했던 한국교회 분쟁사의 이정표를 남긴 중앙총회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개혁을 넘어 한국교회의 역사로 거듭나기 위한 강력한 내부 각성을 다짐했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자(렙7:3)'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국에서 함께한 약 500여명의 교역자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무엇보다 수련회가 열린 양양 오션밸리리조트는 이날로부터 정확히 5년 전인 '2019년 7월 1일~3일', 교단 정상화를 염원하는 회원들의 목소리가 정점을 찍었던 '제70차 하계 교역자 수련회'가 열린 곳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비상대책위원회(총괄대표 류금순 목사)가 주관한 당시 수련회는 교단 수뇌부의 불법에 맞서 분연히 일어선 중앙의 굳건한 의지를 한국교회 전체에 보여준 사건으로, 이후 비대위는 24전 24승이라는 압도적 기록으로 불법과의 전쟁에서 완승하게 된다. 당시 수련회 개회예배서 설교를 전한 총괄대표 류금순 목사는 고난 앞에 선 총회원들을 위로하며 "우리는 지난 시간 수많은 갈등과 아픔으로 상처 입었고, 눈물 흘려야 했다. 교단을 둘러싼 수많은 거짓과 위선들은 우리를 좌절케 했다. 허나 우리는 불의에 침묵치 않는 임마누엘 정신으로, 서로의 손을 붙잡고 다시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었다. 또한 "우리 중앙총회는 한국교회의 중심에서 다시 일어설 것이다. 광야를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이 더욱 담대해진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련을 통해 더욱 단단케 하실 것이다”고 염원했다. 새롭게 리더십을 이어 받아 업그레이드 중앙의 본격 2기를 열어가고 있는 이영희 총회장은 그로부터 5년이 지나 다시 열린 제77차 수련회가 하나님이 응답하신 열매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이 시대 중앙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를 수행하는 교역자의 사명과 본질을 설파했다. 이 총회장은 "교역자의 권위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 위함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교역자에 있어 그 권위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수련회가 교역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우리 안의 참된 영적 권위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역자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가리고 있지는 않은지 늘 스스로를 되돌아 봐야 한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길 바란다. 나는 과연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는가? 사람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를 교역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강력히 권면했다. 수련회에 함께한 한 회원은 “중앙의 새 역사가 시작된 이 곳 양양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질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으며, 동료 교역자들과 함께 오직 앞을 향해 나아가자던 그 날의 다짐을 되새겨, 이제는 더 큰 중앙을 위해 힘껏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우리 모두가 역사의 산 증인이다.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살아 역사했음을 직접 목도한 증인들이다”며 “우리가 목격한 하나님의 복과 정의를 이제 세상에 전해야 할 차례다. 하나님이 중앙을 살리신 뜻을 알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번 수련회에서는 김영준 목사(제이로만선교센터 대표), 정재후 박사(숭실대, 장신대, 중앙총신 교수), 박용해 목사(정원주일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박용해 목사는 ‘목회자의 건강’을 주제로 건강에 대한 기본 지식과 예방 원리 등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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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회 “반드시 다시 일어서겠다는 비대위의 다짐··· 응답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