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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미자 목사(대한기독교서회 출판국 전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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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많은 길이 있으나 그 길이 모두 옳은 길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길은 의의 길로 나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죄인 된 백성을 구원하려고 찾아오셔서 만백성이 따라야 할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길은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지만 쉽지 않은 좁은 길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은 알 수 없는 신비한 길입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이르는 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없이는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주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탄의 종노릇하며 죽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 그들로 하여금 진리와 생명의 길을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멸망의 길과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으로 이끄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비좁아서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7:13-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는 곁길도 있습니다. 우리가 곁길로 가면 길 잃은 양떼처럼 방황하며, 쉬던 곳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나의 백성은 길 잃은 양 떼였다. 목자들이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여, 그들이 산 속에서 헤맸다. 양떼가 산과 언덕에서 방황하며, 쉬던 곳을 잊어버렸다.”(50: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만 똑바로 바라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9:23) 그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영광의 길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귀는 아담을 유혹하여 죄를 범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단절되게 하였습니다. 아담은 진리와 생명의 길을 택하지 않고 거짓과 죽음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타락 이후에 많은 사람이 생명의 길을 찾으려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길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노력은 헛수고였습니다.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 없이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님만이 진리와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도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2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9장을 보면,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두는 가치관을 가져야 하며, 자꾸 세상을 돌아보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6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밭을 가는 농부는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뒤를 돌아보면 밭이랑이 굽어지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세상 관심을 가지고 따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제자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공의를 실행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9장을 보면, 베드로가 주님께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데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28-2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을 따르면서 보상을 기대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물려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은 우리의 공로와 노력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주어지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3:22)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 그리고 나의 십자가의 길 뒤에는 부활이 있고, 하나님 나라의 영생이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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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하미자 목사의 ‘오직 한 길’(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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