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의회 투표서 96.23% 찬성… “23년 사역 계승과 미래 비전 이어간다”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4월 12일 공동의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안건을 표결에 부쳐 96.23%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번 공동의회는 주일예배 중 진행됐으며, 장로교 헌법에 따라 무흠 입교인(세례·입교 교인)을 대상으로 투표가 이루어졌다. 앞서 사랑의교회 당회는 지난 3월 22일 만장일치로 원로목사 추대를 결의했으며, 제직회 역시 4월 11일 동일한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한 바 있다.
교회 측은 “성도들의 감사와 은혜의 마음이 모여 이번 결의가 이루어졌다”며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원로목사 추대를 통해 오정현 목사가 지난 23년간 이어온 사역의 열매를 계승하고, 제자훈련의 국제화, 복음적 평화통일, 글로벌 인재 양성, 세계선교 완성이라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교회는 “앞으로도 사역 계승과 남은 여정을 위해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동의회는 예장합동 동서울노회 노회장 서성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 오정현 목사는 오는 2027년 1월부터 사랑의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