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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9WYOj1Sxk 5555555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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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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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_전인지: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Patrice Vander)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Christopher Crell), 후안 아르벨랴즈(Juan Arbelaez)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01/02: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폐막한‘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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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동봉철)을 후원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주최하는 여자야구월드컵은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여자야구대회로는 최대 규모이자 국가대표팀들이 겨루는 유일한 대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룬다. 조별 리그와 슈퍼 라운드를 거쳐 3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11일 출정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왼쪽부터 이빛나, 안재은, 신정은, 염희라, 박수빈, 김보미 선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모자, 헬멧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을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여자야구월드컵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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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 지난 1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끝난 2016 내셔널리그 제1차 실무자회의.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2016년 내셔널리그가 오는 3월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년도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3라운드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통합 챔피언을 결정한다. 다만 챔피언십 승자결정방식에는 변화를 줬다. 4강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단판승부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연장전, 승부차기 대신 정규리그 상위팀이 승리하게 되는 어드밴티지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사하기 위한 결정이다. 챔피언결정전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23세 이하 선수들의 엔트리 등록 확대 역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지난해에는 엔트리(출전 11명, 후보 9명) 내 U-23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그 숫자가 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맞대결로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시간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전코레일-천안시청, 항구라이벌인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 전통의 맞수인 창원시청-강릉시청, 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가 펼쳐진다.오는 3월 19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팡파르를 울리는 내셔널리그는 10월 29일까지 정규리그 27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11월 2일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1월 12일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통해 2016년 통합 우승팀을 결정한다.◇2016년 내셔널리그 개막 일정 안내울산현대미포조선-김해시청(울산종합)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용인종합)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센터)창원시청-강릉시청(창원센터)대전코레일-천안시청(대전한밭·이상 3월 19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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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리그 클래식 3월 12일 개막...전북 vs 서울 공식개막전
2016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12일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성사된 ‘수원 더비’는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대진으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두 번째 주말인 3월 12일과 13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6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지난 시즌과 같다.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로 그룹A,B를 나누어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경기생성 프로그램에 약 2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동일팀과 경기 후 일정기간 리턴매치 불가 ▲홈 또는 원정경기 연속 3회 미만 ▲각 팀별 주말(공휴일 포함) 홈경기 횟수 최대한 동일 배정 ▲개막전 원정팀은 어린이날 주간(5/5~8) 홈경기 배정(단, ACL팀은 5/8 개최)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권역별 경기 분산 배치 ▲정규 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 간 홈-원정 경기 균등 배정(불가시 정규 라운드 상위팀에 스플릿 라운드 홈 우선배정) 등이며, TV중계 편성도 고려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는 3월 26일 개막해 10월 30일 44라운드로 종료되며, 11월 2일 준플레이오프, 11월 5일 또는 6일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 17일과 20일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으로 승강팀을 가리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대진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3월 12일(토) 전북-서울(오후2시, 전주월드컵), 성남-수원(오후2시, 탄천종합), 포항-광주(오후4시, 포항스틸야드)3월 13일(일) 전남-수원FC(오후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2시, 제주월드컵), 상주-울산(오후4시,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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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9WYOj1Sxk 5555555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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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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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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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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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_전인지: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Patrice Vander)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Christopher Crell), 후안 아르벨랴즈(Juan Arbelaez)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01/02: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폐막한‘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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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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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동봉철)을 후원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주최하는 여자야구월드컵은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여자야구대회로는 최대 규모이자 국가대표팀들이 겨루는 유일한 대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룬다. 조별 리그와 슈퍼 라운드를 거쳐 3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11일 출정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왼쪽부터 이빛나, 안재은, 신정은, 염희라, 박수빈, 김보미 선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모자, 헬멧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을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여자야구월드컵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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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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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 ▲ 지난 1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끝난 2016 내셔널리그 제1차 실무자회의.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2016년 내셔널리그가 오는 3월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년도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3라운드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통합 챔피언을 결정한다. 다만 챔피언십 승자결정방식에는 변화를 줬다. 4강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단판승부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연장전, 승부차기 대신 정규리그 상위팀이 승리하게 되는 어드밴티지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사하기 위한 결정이다. 챔피언결정전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23세 이하 선수들의 엔트리 등록 확대 역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지난해에는 엔트리(출전 11명, 후보 9명) 내 U-23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그 숫자가 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맞대결로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시간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전코레일-천안시청, 항구라이벌인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 전통의 맞수인 창원시청-강릉시청, 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가 펼쳐진다.오는 3월 19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팡파르를 울리는 내셔널리그는 10월 29일까지 정규리그 27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11월 2일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1월 12일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통해 2016년 통합 우승팀을 결정한다.◇2016년 내셔널리그 개막 일정 안내울산현대미포조선-김해시청(울산종합)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용인종합)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센터)창원시청-강릉시청(창원센터)대전코레일-천안시청(대전한밭·이상 3월 19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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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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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리그 클래식 3월 12일 개막...전북 vs 서울 공식개막전
- 2016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12일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성사된 ‘수원 더비’는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대진으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두 번째 주말인 3월 12일과 13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6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지난 시즌과 같다.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로 그룹A,B를 나누어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경기생성 프로그램에 약 2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동일팀과 경기 후 일정기간 리턴매치 불가 ▲홈 또는 원정경기 연속 3회 미만 ▲각 팀별 주말(공휴일 포함) 홈경기 횟수 최대한 동일 배정 ▲개막전 원정팀은 어린이날 주간(5/5~8) 홈경기 배정(단, ACL팀은 5/8 개최)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권역별 경기 분산 배치 ▲정규 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 간 홈-원정 경기 균등 배정(불가시 정규 라운드 상위팀에 스플릿 라운드 홈 우선배정) 등이며, TV중계 편성도 고려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는 3월 26일 개막해 10월 30일 44라운드로 종료되며, 11월 2일 준플레이오프, 11월 5일 또는 6일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 17일과 20일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으로 승강팀을 가리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대진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3월 12일(토) 전북-서울(오후2시, 전주월드컵), 성남-수원(오후2시, 탄천종합), 포항-광주(오후4시, 포항스틸야드)3월 13일(일) 전남-수원FC(오후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2시, 제주월드컵), 상주-울산(오후4시,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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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2023 산학협력 우수 교원 및 산업체 인사’에 표창 수여
-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지난 3월 19일,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산학협력 우수 교원 및 산업체 인사’ 대상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결과로 산학 협력 역량 강화 및 활동 성과를 위해 공헌한 교원, 산업체 인사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학협력 우수 교원은 △경영회계학부 고동원 △안경광학과 박창원 △간호학과 구정아 △스포츠레저학부 박현욱 교수이며, 우수 산업체 인사는 △(사)대한제과협회충청남도지회 유상모 지회장 △(주)URB 정덕용 대표 △충남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김영희 학교장 △(주)소다시스템 원종현 대표 등으로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산학협력은 대학 발전의 중요 분야로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 등과 연계해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산학협력에 함께해주신 산업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백석문화대 방사선과 이주희 3학년 씨(25ㆍ여)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역량개발 성과 발표 우수로 교육부장관명의 상장을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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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2023 산학협력 우수 교원 및 산업체 인사’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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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석대학원대학교, 세계로 나아가는 'K-신학' 견인
- 세계를 품는 글로벌 신학, 온석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가 지난 3월 7일, 경기도 용인 본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개강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거행했다. 올해에도 온석대학원대학교에는 신입생 30명을 포함 1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리를 빛냈다. 'K-신학'의 세계화를 이끄는 선두 대학답게 이날 개강식에는 향후 온석대학원대학교와 함께 지구촌 복음화를 이끌 전 세계의 예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예배는 양선석 교수(사회복지학과)의 사회로 성인숙 교수(교육학과)의 기도에 이어 정윤태 목사(교목실장)가 '새로운 세계를 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온석인의 자랑스런 사명을 강조했다. 온석대학원대학교는 코로나 당시 학생수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던 여타 기독교 대학들과 달리,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며 흔들리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해외 유학생들의 입학이 매우 두드러지며, 'K-신학'의 세계화를 이끄는 대학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온석대학원대학교는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석사과정에 신학, 사회복지학, 상담심리학, 교육학, 예술학, 산림치유복지학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며, 박사과정에는 신학, 사회복지학, 상담학, 교육학, 예술학을 진행한다. 석사과정 중 신학(6학기)을 제외한 일반 학과는 4학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박사과정은 6학기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특전으로는 석사과정 졸업 후 본교 박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고, 신학과 졸업 시 중앙총회에서의 목사안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각 학과별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학과 졸업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사 자격증, 교육학과 졸업자는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의 취득이 가능해 진다. (문의 : 031-339-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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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석대학원대학교, 세계로 나아가는 'K-신학'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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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유동규 "명룡대전? 여기 범(호랑이)도 있소이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저격수로 관심을 받고 있는 유동규 예비후보(자유통일당 인천 계양을)가 지난 2월 27일 인천 계양구 계산역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사기꾼 잡는 범'이란 선거 구호를 앞세운 유 예비후보는 계양의 번영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은 자유통일당 지지자들이 대거 몰린 가운데, 전광훈 목사, 신해식 대표(신의한수) 등이 나서 유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전광훈 목사는 "지금 정치가 엉망이다. 한쪽은 북한 연방제로 가자고 하고, 한쪽은 전혀 싸울 줄을 모른다. 더이상 정치에서는 희망을 찾을 수 없다"며 "이 지역 나올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목적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길 수 없어, 자유통일당이 앞장섰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통일당의 유동규 예비후보를 이제 유동규 열사, 유동규 의사라고 부르고 싶다. 유동규 후보의 출마가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확신했다. 신의한수 신해식 대표는 "대한민국에 사기꾼이 많지만 진짜 사기꾼은 정치 사기다. 유동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꾸준한 활동을 해 온 사람이다. 최근 재판과정에서 보인 모습들이 국민들에 희망을 주고 있다. 우리는 유 예비후보를 통해 진실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는 유동규 예비후보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선거 돌입을 알렸다. 유동규 예비후보는 "지금 계양은 구도심화 되면서 하루하루 슬럼화 되고 있다. 비전을 잃어가고 있다. 십수년 넘게 이 계양에는 정치인이 있었을 뿐, 일꾼이 없었다"며 "지금 여러분이 주신 표로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는 정치인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계양을 발전시키겠다는 달콤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는 걸 더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듯 "내가 더 잘 알고, 잘한다. 더 능력있고, 더 양심이 있다"면서 "나는 최소한 지은 죄 인정하고, 그 멍에를 남은 인생에 두고두고 지고 갈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계양의 번영을 위해 쏟아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와 원희룡 전 장관(국민의힘)의 소위 '명룡대전'이 성사될 것이 확실시 되며,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범(호랑이)을 자처한 유동규 예비후보의 출마가 '명룡'의 치열한 싸움에 어떠한 변수를 가져올 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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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유동규 "명룡대전? 여기 범(호랑이)도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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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최상위권 아이들이 말하는 ‘공부’ 그 이상의 가치는?
- 코로나의 지독했던 터널을 빠져 나온지 어느덧 1년을 지나고 있지만, 어째 우리사회의 분위기는 여전히 어둡기만 하다. 지난 시간의 혼란이 과연 코로나 탓이었는지, 아니면 우리 스스로의 본질이 문제였는지를 다시 생각케 되는 오늘의 위기는 코로나라는 거대한 공적이 없어진 우리사회의 목적잃은 방황을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지난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련이 언제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제였음을 고지하고 있다. 시련을 통한 연단, 그 연단이 주는 변화, 그리고 변화 속에서 새롭게 열리는 새 시대를 말이다. 하나님이 언약하신 새 시대의 선두에는 IMBS기독스쿨(교장 고병찬 목사/ 이하 IMBS)이 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의 작은 공간을 감싸는 잔잔한 바람이지만, 조만간 이 시대의 불의를 뒤엎을 커다란 폭풍이 될 것을 기대케 할만큼 엄청난 잠재력을 숨기고 있다. 올 초 인터뷰를 위해 만난 IMBS의 아이들은 매우 놀라울 정도로 자기 정체성의 인지가 분명했다. '명문대' '대기업' '돈' 등 사회적 성공으로 귀결되는 화려한 키워드가 자신들의 궁극적 목표가 될 수 없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그 과정 속에 있음을 확신하고 있던 것이다. 자기 인생에 대한 이런 확고한 논리는 기독교인으로서의 확실한 정체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학습능력에 기인한다. 최상위권에 육박하는 IMBS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세상적 성공을 쫓는 '을'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아 성공의 기준을 스스로 개척하는 '갑'의 삶을 가능케 한다. "IMBS에 왜 왔냐구요? ㅎㅎ 저는 절대 오기 싫었는데요" 지금은 IMBS와 완전히 한 몸이 된 아이들이지만, 애초부터 IMBS가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지난 2022년 9월 개교한 IMBS는 아이들 입장에서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모험이었기 때문이다. "절대 오고 싶지 않았어요. 나름 공부도 잘했고, 친구들과 관계도 좋았고 리더십도 인정받았었는데 왜 안정된 학교를 버리고 검증되지 않은 IMBS를 와야 하는지 받아들이기 어려웠으니까요. 부모님께 엉엉 울면서 거부하기도 했어요" - 홍세은 양(고3) 이날 인터뷰를 함께한 홍세은 양(고3), 이도현 군(고3), 임예은 양(고3), 박슬현 군(고1) 모두 IMBS로의 전학 권유를 처음에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도현 군은 "주일에 교회를 나가며, 나름 충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학교까지 옮겨야 하나 고민됐다"는 당시의 속내를 얘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교장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와 교감 홍행전 사모의 적극적인 설득과 기도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교육으로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일념을 품고 지난 10년 넘게 학교를 준비해 온 두 사람은 IMBS가 진정한 하나님의 교육 기관이 될 것을 일찌감치 확신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절절한 기도와 학부모들의 절대적 신뢰는 끝내 2022년 9월, 한국 기독교 대안학교의 새로운 모범이 된 IMBS를 탄생시켰다. 기도와 신뢰의 결과는 확실했다. 아이들 스스로 IMBS와 함께한지 얼마되지 않아 스스로 변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저 어리기만 한 학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성숙된 자아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사명자가 되어,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예비 리더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했다. "IMBS는 저의 신분을 바꿔주었어요. 그저 보잘 것 없는 낮은 내가 이곳에서 학생 선교사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어요" - 박슬현 군(고1) "매일 24시간 함께 지내며 공동체 훈련을 하다보니, 내 안에 부족한 모습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세상의 인정이 아니라 주님께 인정받는 삶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 홍세은 양(고3) “대안학교는 불안하다고요? 공교육은 안정적인가요?” IMBS를 직접 경험해 본 아이들의 교육 만족도는 그야말로 최고지만, 여전히 대안학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공교육에 비해 불안정할 수 밖에 없다는 일반적 인식은 여타 대안학교와 마찬가지로 IMBS가 극복해야 할 편견 중 하나가 됐다. 아이들 역시 이러한 대안학교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반대로 "공교육은 과연 무조건 안정적인가?"를 되물으며, 어른들의 편견을 정면으로 저격했다. "안정적이라는 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의 공교육은 평범함, 비슷함, 똑같음, 즉 남들과 다를 것 없는 획일화된 환경에서 안정을 보장받고 있어요. 허나 이러한 환경은 편향된 교육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적 사실이 진실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대세가 진실을 결정하고 누군가 그 대세를 종용하는 씁쓸한 현실, 하지만 IMBS는 오직 성경적 가치관 속에 하나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서로 다르더라도 결코 틀릴 수가 없어요" - 임예은 양(고3) "일반 학교의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매우 절대적입니다. 저 역시 학교 수업에서 그리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지 않아요. 내 주된 공부는 학원과 과외였거든요. 중요한 것은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교육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결국 본인이 공부하지 않는 한 어떠한 미래도 보장받을 수 없어요" -이도현 군(고3) 오히려 아이들은 자신들이 오랜 시간 속했던 공교육에 비해 IMBS의 교육이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나님 나라라는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는 IMBS의 교육은 자신들을 중도에 넘어지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지탱해 준다는 것이다. “공부 걱정 NO! 단 6개월 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껑충’ 했어요” 이쯤에서 가장 궁금할 수 밖에 없는 IMBS의 학습 수준이다. 대안학교로서 아이들을 위한 신앙 교육, 인성 교육이 아무리 뛰어날지 몰라도, 공부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좋은 교육이라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IMBS의 아이들은 대부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공부를 잘했던 아이들도 있지만, IMBS에서 수개월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보인 아이들이 상당수다. 홍세은 양은 6개월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고, 임예은 양도 공부 습관을 완전히 바꾸며 이제는 공부에 자신이 붙었다. 원래 1등이었다는 이도현 군은 지금도 1등을 유지하지만, 과거에 의존하던 사교육을 대부분 중단했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다. 박슬현 군은 IMBS의 공부에 있어 유독 할 말이 많았다. IMBS에 오기 전 다른 기독교 대안학교를 경험했던 박 군은 사실 대안학교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았다. 기독교 신앙 교육을 한다는 명목으로 기본적인 교과 교육을 등한시 했기에, 오히려 공부와 거리가 멀었던게 사실이다. "오히려 저는 대안학교를 다니면서도 영어를 싫어했어요. 학원에서도 뛰쳐 나갈 정도였는데, 이 곳에 와서 스스로 하는 자가 학습법을 배우고 완전히 달라졌어요. 지금은 모의고사 2등급까지 올랐고, 후배 아이들의 수학을 봐주는 학생 교사 활동도 하고 있어요" - 박슬현 군(고1) IMBS는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Kingdom International School(이하 KIS)과 교육 MOU를 맺고, 온라인을 통해 KIS의 교과 과정을 수업하고 있다. 아이들은 일단 한국에서 미국 본토의 교육을 배우고, 마지막 1년만 텍사스에 가서 교육을 이수한다. MOU를 맺은 만큼 KIS의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 우리가 살려야지요” IMBS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기는 하지만 그저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은 아니다. 공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라는 궁극적 목표를 위해 연단하는 과정에 공부가 있을 뿐, 아이들은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각각 정치인, 과학자, 교육자, 목회자 등의 꿈을 위해 경주 중이다. 물론 그 모든 직업의 바탕에는 선교라는 대의를 품고 있다. 그렇기에 IMBS는 아이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확고한 의식과 진실된 세계관을 갖도록, 역사사회 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기독교 정체성,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등 현 시대의 공교육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주제들이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유다. 이는 학교장 고병찬 목사의 교육관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고 목사는 아이들로 하여금 진리 앞에 결코 타협치 말 것을 주문한다. WCC, WEA, NCCK의 변질된 반기독교 정체성, 우리 사회에 만연한 반국가주의 행태 등을 인지하고 자유롭게 이를 토론하며, 스스로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것은 바로 IMBS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다. 한국교회를 살리겠다는 17살의 소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18살 소녀의 목소리는 어른들마저 외면한 우리사회의 '공의'가 IMBS 안에 살아 생동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렇다보니 일부 진보 교육계에서 강력히 추진하는 '학생인권조례'에 대해서도 여타 아이들과는 다른 목소리를 냈다. IMBS의 학생들은 '학생인권조례'가 자유,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역차별을 만들어 낸다는 결정적 폐해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다. 반대로 학생들의 진짜 인권은 오히려 정확한 진실을 알려주는데 있다고 조언했다. 임예은 양은 "한쪽으로 완전히 편향된 진실, 일부만을 보여주며 이를 진실로 알리는 행태,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자유라는 단어에 사탕을 발라 말하는 것은 오히려 진짜 차별을 부추기고 있다"고 했고, 박슬현 군은 "제대로 된 교육이 가장 훌륭한 인권보호"라고 정의했다. IMBS는 아직 개교한 지 채 2년이 되지 않은 신생 학교다. 하지만 해당 기간, 아이들이 증명한 학습능력과 기독교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인지는 IMBS가 기존 공교육은 물론, ‘신앙’과 ‘공부’ 두 마리 토끼 모두를 놓치고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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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최상위권 아이들이 말하는 ‘공부’ 그 이상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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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대표 “잘못된 성교육 도서는 심각한 독극물과 같아”
-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성교육 도서’를 마련키 위한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열렸다.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12월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성교육 도서를 위한 대책 마련 및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 발제는 (사)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맡았다. 김지연 대표는 공교육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교육을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정리했다. 하나는 프리섹스를 인정하되 원하지 않는 임신과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 콘돔과 피임약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세이프 섹스(safe sex) 교육이고, 다른 하나는 청소년들에게 결혼과 책임,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는 훈육을 통해 혼외 성관계를 금하여 절제력 향상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앱스티넌스(abstinence) 교육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세이프 섹스는 피임의 불안전성, 부족한 정보제공과 생명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형성하고, 부부 중심의 성관계를 전제하지 않고 합의한 두 청소년을 전제로 하기에 학부모들이 항의와 제보가 이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 앱스티넌스 교육은 결혼 전까지 인간 내면의 성적 욕구와 충동을 잘 절제하고, 승화하며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고 결혼을 통해서 성관계의 지평을 열도록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앱스티넌스 교육을 받은 학생의 1/3은 다른 학생에 비해 성관계 시작 연령이 늦춰지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일반적인 지식은 우리가 학교나 가정에서 배우지만 강한 충동을 갖거나 모방적 행위를 하지 않지만 성적인 지식은 인간의 성적인 욕구, 호기심, 중독성, 행동화, 가치관, 정체성 등과 역동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어린 시절의 성적인 지식은 조기 성애화와 연결되며 성찰과 배경지식 등이 부족한 어린 자녀들에게는 성적 수치심이나 호기심, 욕구 등 각종 내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에 반드시 구별해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잘못된 성교육 도서는 아이들의 삶에 심각한 폐해를 끼친다고 경고했다. 김 대표는 “아이들을 성적 방종과 문란, 성애화로 치닫게 하는 도서, 청소년 성관계 및 혼외 성관계를 부추겨 자살 충동과 우울증을 불러 일으키는 도서, 아이들을 비윤리적이고 패륜적인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도서는 청소년의 몸과 마음에 심각한 독극물로 작용한다”며 ”칼과 총으로만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성교육 책, 외설적이고 유해한 책, 인생의 방향을 그릇된 방향으로 치우치게 만들 수 있는 책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청산가리와 같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은 “성교육 교재 선정에 대한 강화된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학생 발달 시기에 맞는 성교육 도서를 개발하여 도서와 교육의 연결성을 강화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도입과 성교육 지도교사 확충, 성교육 지도 교사에 대한 심화 연수를 확대하여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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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대표 “잘못된 성교육 도서는 심각한 독극물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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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3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진행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10월 25일,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2학기 온라인 스토어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담당 PM 이미옥 교수와 수강생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및 관계자 소개 △회계 교육 △수료증 및 우수교육생 시상 △기념 촬영 △교육생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교육생으로는 글로벌상 2인, 혁신상 2인, 역량상 2인, 성장 가능성상 2인, 장려상 7인이 선정되었다. 사업담당 PM 이미옥 교수는 “내실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정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채널에 맞는 판로 개척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학교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키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소상공인들의 전자상거래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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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3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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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오산시 8개 고등학교와 발전과 상생 간담회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8월 30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오산시 지역 8개 고등학교와 발전과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강성영 총장, 류승택 기획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서정욱 디지털본부장, 최창원 (차기)교무처장, 류희정 입학인재발굴팀장, 오산시 고등학교장(강성진 운암고 교장, 김문석 성호고 교장, 장기혁 운천고 교장, 유춘균 세마고 교장, 이성희 오산고 교장, 양미희 매홀고 교장, 고근식 (전)세교고 교장), 오산시 평생교육과 AI 코딩교육팀 문명숙 팀장, 권성미 주무관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전소영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작년의 첫 간담회가 오산교육공동체 출범의 계기가 되었고 더불어 AI 소프트웨어와 코딩 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의견들을 나눠주시면 귀담아듣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지원배 입학·본부장, 류승택 기획처장, 서정욱 디지털본부장의 한신대 소개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 후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운암고등학교 강성진 교장은 “한신대학교와 오산시 8개 고등학교의 상생 간담회를 통해 한신대학교가 오산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로서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누는 공감의 자리였다”며 “지역사회학교와 한신대학교가 지난 1년 동안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들을 잘 극복하고 앞으로 발전과 상생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전소영 장학사는 “이번 간담회가 오산 AI 코딩 교육공동체 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오산 관내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오산시 평생교육과 이상국 과장은 “이번 관내 학교 대상 상생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적극 소통하는 AI 코딩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AI 코딩에듀랩 개소를 주축으로 초·중·고 AI 코딩 교육 지원, 오산형 AI 교육 추진 등 적극적인 AI 코딩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신대와 오산시 고등학교, 오산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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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오산시 8개 고등학교와 발전과 상생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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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2023 전국 중·고등학생 디자인·만화 실기대회 시상식’ 개최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8월 30일,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2023학년도 백석대학교 전국 중ㆍ고등학생 디자인ㆍ만화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7월 8일(토) 교내 조형관에서 총 703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고등부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컷만화 △상황표현, 중등부 △캐릭터 디자인 △상황표현 등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대상은 서울 동작구 소재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지효 씨(19ㆍ남)가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과 총장명의 상장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금상 3명, 은상 5명, 동상 5명, 특선 72명, 입선 110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임지효 씨는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실기는 물론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대회가 올해로 7년째다. 감사하게도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실기대회에서 주제 해석의 충실성, 조형에 대한 기본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뽐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나성식 비서실장, 강화선 디자인영상학부장, 디자인영상학부 전공주임교수진, 엠굿 안민수 마케팅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실기대회를 주관한 ‘엠굿 월간 미대입시’가 대학에 1천만 원의 ‘미래발전 장학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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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2023 전국 중·고등학생 디자인·만화 실기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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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협의회, ‘2023년 1차 워크숍’ 개최
-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회장교를 맡고 있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권발전협의회(회장 최상철 백석문화대 산학협력단장)는 8월 24일(목)과 25일(금)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소재 세경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충청·강원권 2023년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최상철 회장은 “권역 내 대학들 간 소통이 원활하도록 돕겠다”며 “대학과의 업무협업, 공용장비협업, 산학EXPO, 우수성과 공유 등 사업단 간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환영사는 세경대학교 심윤숙 총장이 전했고, 전국산학협력처·단장관리자협의회 이상석 회장이 ‘지역과 대학의 상생, 우리는 RISE 체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세경대 황선욱 부총장의 ‘전문대학의 위기와 대응’, 경남정보대학 김홍길 교수의 ‘글로벌 교육선도국가 실현을 위한 <전문대학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특강 후에는 충청ㆍ강원권 협의회 운영계획을 협의하고 각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충청강원권역 대학은 백석문화대, 강원도립대, 세경대, 충남도립대, 한국영상대, 대전과기대, 충청대, 충북보건대, 한림성심대, 대원대, 대전보건대, 연암대, 아주자동차대, 신성대, 혜전대, 강릉영동대 등 17개 대학이며 이번 행사에는 15개 대학에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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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협의회, ‘2023년 1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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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박물관, 일본 주오대 학생들과 역사 문화 국제 교류 진행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과 한국사학과(학과장 이형원)는 일본 도쿄 소재 주오대학(中央大學)(이하 주오대) 학생들과 역사 문화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주오대 학생단은 글로벌 스터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신대를 방문해 10여년간 국제 교류 관계를 맺어온 한신대 박물관과 오산·화성·수원 일대의 역사 문화 유산을 찾았다. 고바야시 켄이치 교수와 주오대 학생 8명은 한신대 박물관의 유물 정리실과 전시실 견학 및 한국사학과 학생들과의 교류 시간을 가진 후 오산 독산성과 화성 융릉·건릉, 수원 화성 등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며 양국의 역사 문화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원 한국사학과 학과장은 “양국의 대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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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박물관, 일본 주오대 학생들과 역사 문화 국제 교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