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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9WYOj1Sxk 5555555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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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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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_전인지: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Patrice Vander)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Christopher Crell), 후안 아르벨랴즈(Juan Arbelaez)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01/02: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폐막한‘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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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동봉철)을 후원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주최하는 여자야구월드컵은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여자야구대회로는 최대 규모이자 국가대표팀들이 겨루는 유일한 대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룬다. 조별 리그와 슈퍼 라운드를 거쳐 3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11일 출정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왼쪽부터 이빛나, 안재은, 신정은, 염희라, 박수빈, 김보미 선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모자, 헬멧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을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여자야구월드컵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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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 지난 1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끝난 2016 내셔널리그 제1차 실무자회의.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2016년 내셔널리그가 오는 3월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년도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3라운드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통합 챔피언을 결정한다. 다만 챔피언십 승자결정방식에는 변화를 줬다. 4강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단판승부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연장전, 승부차기 대신 정규리그 상위팀이 승리하게 되는 어드밴티지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사하기 위한 결정이다. 챔피언결정전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23세 이하 선수들의 엔트리 등록 확대 역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지난해에는 엔트리(출전 11명, 후보 9명) 내 U-23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그 숫자가 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맞대결로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시간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전코레일-천안시청, 항구라이벌인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 전통의 맞수인 창원시청-강릉시청, 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가 펼쳐진다.오는 3월 19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팡파르를 울리는 내셔널리그는 10월 29일까지 정규리그 27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11월 2일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1월 12일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통해 2016년 통합 우승팀을 결정한다.◇2016년 내셔널리그 개막 일정 안내울산현대미포조선-김해시청(울산종합)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용인종합)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센터)창원시청-강릉시청(창원센터)대전코레일-천안시청(대전한밭·이상 3월 19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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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리그 클래식 3월 12일 개막...전북 vs 서울 공식개막전
2016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12일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성사된 ‘수원 더비’는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대진으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두 번째 주말인 3월 12일과 13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6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지난 시즌과 같다.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로 그룹A,B를 나누어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경기생성 프로그램에 약 2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동일팀과 경기 후 일정기간 리턴매치 불가 ▲홈 또는 원정경기 연속 3회 미만 ▲각 팀별 주말(공휴일 포함) 홈경기 횟수 최대한 동일 배정 ▲개막전 원정팀은 어린이날 주간(5/5~8) 홈경기 배정(단, ACL팀은 5/8 개최)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권역별 경기 분산 배치 ▲정규 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 간 홈-원정 경기 균등 배정(불가시 정규 라운드 상위팀에 스플릿 라운드 홈 우선배정) 등이며, TV중계 편성도 고려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는 3월 26일 개막해 10월 30일 44라운드로 종료되며, 11월 2일 준플레이오프, 11월 5일 또는 6일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 17일과 20일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으로 승강팀을 가리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대진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3월 12일(토) 전북-서울(오후2시, 전주월드컵), 성남-수원(오후2시, 탄천종합), 포항-광주(오후4시, 포항스틸야드)3월 13일(일) 전남-수원FC(오후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2시, 제주월드컵), 상주-울산(오후4시,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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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9WYOj1Sxk 5555555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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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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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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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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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_전인지: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Patrice Vander)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Christopher Crell), 후안 아르벨랴즈(Juan Arbelaez)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01/02: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폐막한‘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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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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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동봉철)을 후원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주최하는 여자야구월드컵은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여자야구대회로는 최대 규모이자 국가대표팀들이 겨루는 유일한 대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룬다. 조별 리그와 슈퍼 라운드를 거쳐 3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11일 출정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왼쪽부터 이빛나, 안재은, 신정은, 염희라, 박수빈, 김보미 선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모자, 헬멧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을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여자야구월드컵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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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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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 ▲ 지난 1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끝난 2016 내셔널리그 제1차 실무자회의.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2016년 내셔널리그가 오는 3월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년도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3라운드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통합 챔피언을 결정한다. 다만 챔피언십 승자결정방식에는 변화를 줬다. 4강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단판승부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연장전, 승부차기 대신 정규리그 상위팀이 승리하게 되는 어드밴티지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사하기 위한 결정이다. 챔피언결정전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23세 이하 선수들의 엔트리 등록 확대 역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지난해에는 엔트리(출전 11명, 후보 9명) 내 U-23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그 숫자가 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맞대결로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시간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전코레일-천안시청, 항구라이벌인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 전통의 맞수인 창원시청-강릉시청, 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가 펼쳐진다.오는 3월 19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팡파르를 울리는 내셔널리그는 10월 29일까지 정규리그 27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11월 2일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1월 12일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통해 2016년 통합 우승팀을 결정한다.◇2016년 내셔널리그 개막 일정 안내울산현대미포조선-김해시청(울산종합)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용인종합)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센터)창원시청-강릉시청(창원센터)대전코레일-천안시청(대전한밭·이상 3월 19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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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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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리그 클래식 3월 12일 개막...전북 vs 서울 공식개막전
- 2016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12일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성사된 ‘수원 더비’는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대진으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두 번째 주말인 3월 12일과 13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6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지난 시즌과 같다.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로 그룹A,B를 나누어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경기생성 프로그램에 약 2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동일팀과 경기 후 일정기간 리턴매치 불가 ▲홈 또는 원정경기 연속 3회 미만 ▲각 팀별 주말(공휴일 포함) 홈경기 횟수 최대한 동일 배정 ▲개막전 원정팀은 어린이날 주간(5/5~8) 홈경기 배정(단, ACL팀은 5/8 개최)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권역별 경기 분산 배치 ▲정규 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 간 홈-원정 경기 균등 배정(불가시 정규 라운드 상위팀에 스플릿 라운드 홈 우선배정) 등이며, TV중계 편성도 고려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는 3월 26일 개막해 10월 30일 44라운드로 종료되며, 11월 2일 준플레이오프, 11월 5일 또는 6일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 17일과 20일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으로 승강팀을 가리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대진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3월 12일(토) 전북-서울(오후2시, 전주월드컵), 성남-수원(오후2시, 탄천종합), 포항-광주(오후4시, 포항스틸야드)3월 13일(일) 전남-수원FC(오후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2시, 제주월드컵), 상주-울산(오후4시,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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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중국에 ‘K-태권도’ 보급 앞장선다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7월 27일(목) 오전 10시, 교내 은혜관 국제교류처장실에서 중국 내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고, 스포츠 용품을 개발 보급하는 베이징궈우슝띠지퇀(북경국무형제그룹, 北京国武兄弟集团)과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은 중국에 K-태권도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궈우슝띠지퇀 우하이 대표(吴海)와 중국체육총국 사무총장을 역임한 자오레이 중국생활체육태권도협회장(赵磊), 백석대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박동영 태권도전공 주임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국 내 태권도 보급 확산 △중국 태권도 지도자 양성 △유학ㆍ연수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베이징궈우슝띠지퇀 우하이 대표는 “이번 한국과 중국의 산학협력체결로 중국 태권도 분야의 확산과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 양성에 초록불이 켜졌다”며 “향후 한국과 중국의 태권도를 중심으로 스포츠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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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중국에 ‘K-태권도’ 보급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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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그램 ‘비즈매칭데이’ 개최
-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7월 26일(수) 오후 2시,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그램 ‘비즈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작기업의 사업화 역량강화, 창작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상생협력,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목표로 기획됐다. 비즈매칭데이는 창작기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매칭해 협력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백석문화대 입주기업인 ㈜디자인공감, 미들그라운드, 달 콘텐츠 제작소, 슈퍼라이프, 프리젠, ㈜상상 등 6개 업체가 창작기업으로 선정돼 참여한다. 스타트업 기업은 백석문화대를 비롯해 충남도권 타 대학 창업 보육센터 입주기업 ㈜쉐어그린, ㈜아이디어온, ㈜피드백기술, ㈜대한터링협회, 코지박스, 에이엠피시스템, ㈜본베인, ㈜씨에스엠, ㈜애드에이블, ㈜에코프리베, 네오이노텍㈜, ㈜파리로엠엔비 등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비즈매칭데이 결과 각 기업들이 홍보용 카탈로그, 홍보영상, 홈페이지, 캐릭터 등을 제작하는 등 12건의 비즈매칭이 이뤄졌고, 매칭 기업들은 10월까지 협력사업을 수행하며 기업당 3백만원 이내로 소속 센터에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박현수 단장은 “이번 행사는 참여한 창작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간 좋은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11월 중 창업 유관기관을 초청해 협력사업 수행 결과물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작기업의 사업수행역량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기업체간 활발한 교류로 판로 연계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는 디자인ㆍ영상미디어 특화 센터로 특화분야 업종 기업의 입주 비율이 5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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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그램 ‘비즈매칭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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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선한목자교회 생수의강기독학교, 다음세대가 생각하는 한반도 통일은?
- 선교통일을 꿈꾸는 기독 청년대학생과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가 운영하는 생수의강기독학교(교장 함송이)는 지난 6월 24일, ‘정전 70주년, 분단의 눈물을 씻는 통일 나팔’이라는 주제로 ‘2023 메타코리아 통일학술제’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제는 한반도 통일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10~20대 다음세대들이 6.25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넘어 복음통일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하루동안 총 3개의 세션에서 3명의 전문가 강연과 12개의 다음세대 주제 발표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포스터 세션, 통일 5행시 공모전, 재학생 축하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세션에는 ‘메타코리아 통일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거행됐다. 특히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북한 중보 단체, 북한 선교 관련 기관 및 교회 관계자들뿐 아니라 기독 대안학교 5곳에서 온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의 참가자가 현장에 함께하여 열기를 더했다. 생수의강기독학교(교장 함송이) 교과융합학술탐구회 리더 강이삭 학생은 “한반도의 회복을 위해 기성 세대가 수행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세대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메타코리아 (META-KOREA)를 꿈꾸고자 한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오늘의 연구가 우리 민족에 회복과 통일을 가져다주는 희년의 나팔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생수의강기독학교 학생 예배팀의 뜨거운 찬양이 학술제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함송이 교장이 인사를 전했다. 함 교장은 “지난해 연구를 진행하던 한 친구가 기성세대들도 풀지 못했던 숙제인 통일의 방향을 놓고 그 한계점에 대해 이야기 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과 기도로 포기하지 않고 기름부음을 받기 위해 끝까지 씨름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새터민 출신 지성호 국회의원은 “생수의강기독학교의 다음세대들과 기도의 동역자로 함께 매달 국회에서 기도모임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 땅에 넘어온 탈북민들과 함께 현재 이미 작은 통일을 살아가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들과 함께 통일시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눈물로 씨를 뿌리며 기도로 준비할 때, 북한 땅에 교회가 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제는 각 세션별로, 국제지역학, 신경심리학, 기독교 교육 등의 분야 3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한동대 국제지역연구 소장 마민호 교수의 ‘한반도 통일과 국제관계’ △연세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김경숙 교수의 ‘북한 사람 친사회적 행동과 심리 이해’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교수의 ‘‘북한 교육의 불평등 해결을 위한 기독 청소년들의 역할’ 등의 수준높은 강연이 이어졌다. 한동대 마민호 교수는 강연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주어진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통일된 부강한 선진국민국가 건설’을 제시하는 동시에 이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결국 분단의 문제임을 지적했다. 마 교수는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다음세대가 통일의 꿈을 꾸며 자신의 영역에서 통일을 준비한다면 그가 바로 통일을 이루는 지도자가 되는 것” 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국가)규모의 비대칭성, 지정학적 위치와 같이 ‘변하지 않는 것’보다 ‘변하는 것’에 집중하여 통일의 가능성을 열길 바란다” 며 주변 상황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 내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진심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북한 출신 사역자이자 학자인 연세대 의과대학 김경숙 교수는 북한 사람의 친사회적 행동을 인간의 거울신경 체계, 전방위적 자기통제 메커니즘 등의 뇌 과학을 통해 분석을 시도하여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북한 사람의 다미주 신경이론을 제시하며, 북한사람들이 안전과 위험을 감지했을 때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및 가장 분투적인 반응의 대가가 트라우마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북한 사람들이 외형적으로는 이념 지향적인 집합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식적인 삶을 살아간다” 라며 “북한 사회에서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일반인과 간부가 결탁한 '알싸미' 문화가 형성되고 있으며, 약자들은 절대권력의 '일상의 정치화' 에 대항하며 경제, 심리, 종교적 욕구를 해소하려는 ‘일상의 저항’ 을 펼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일상의 저항이 북한의 민주화를 향한 시민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고찰해 보아야 함을 제언했다.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교수는 강연을 통해 북한 교육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북한교육의 불평등을 극복하고 사회의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선 건강한 사인(私人)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Positive 교육정책’이 제시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와 통일 후 교육을 꿈꾸는 사람들이 북한 사회 안에서 새롭고 건강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술제의 하이라이트는 다음세대를 주축으로 한 주제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이었다. 다음 세대 주제 발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졌다. 먼저, 정전 70년을 맞은 역사적 시점에서 성경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통일론과 통일전략을 분석하며, 동서독 통일의 사례를 고찰하는 등의 주제들이 깊이 있게 논의되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분단된 한반도의 실제 상황과 그로 인한, 탈북 아동과 노동자의 인권 문제, 미사일 도발과 국가 안보 및 해킹 문제, 북한의 프로파간다 포스터를 통한 주체미술 분석, 남북한 비교 및 현재의 국제 정세 등이 메인 주제로 다뤄졌다. 마지막으로는 향후 통일한국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미래상이 제시되었다. 특히 교육분야를 주요 남북한 미래 수학교육 방안을 제시하고, 북한의 생활총화를 분석하여 북한 주민의 주체트라우마를 해결하는 기독교적 교육 모델을 제안했다. ‘메타코리아 통일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6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본상을 수상했고, 총 56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그레이스스쿨, 킹데이빗스쿨, 소명학교, 늘사랑기독학교, 물근원기독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수선목 강대형 목사는 ”오늘의 학술제는 5년 뒤, 10년 뒤, 또는 그 이후에 있을 통일을 준비하는 씨앗과 같다, 주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시는 그날, 오늘 뿌렸던 씨앗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될 것”이라며, “다음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해, 한반도 통일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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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선한목자교회 생수의강기독학교, 다음세대가 생각하는 한반도 통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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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실시된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은 서울·인천권 9개 기관, 경기권 14개 기관, 강원·충청권 8개 기관, 호남·제주권 7개 기관, 경상권 10개 기관 등 총 48개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지난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 선정된 대학은 12개 대학이었으나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 선정된 대학은 26개 대학으로 14개 대학이 늘었으며, 3회 연속 선정된 전국권(경기권) 대학은 한신대를 포함한 4개(2개) 대학만이 선정됐다. 이번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주관기관인 한신대학교를 주축으로 ICT융합 전문기술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와 인공지능·빅데이터 통합플랫폼 전문회사인 티쓰리큐㈜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교육과정별 영역(컴퓨팅사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을 기초/심화 과정으로 구분하여 일반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한국근육장애인협회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근육장애인 대상 특별 캠프도 운영 예정이다.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은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AI 아트 엔진을 활용한 커리큘럼에 디지털 경제 교육을 추가하여 유익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 및 강사 만족도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경기도 전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2학기, 겨울방학에 생활 속 AI 미래사회 체험(디지털 휴먼, 디지털 경제, 디지털 도시)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디지털새싹 캠프는 현재까지 25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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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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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은 먹거리 ‘예닮곳간’ 강릉중앙시장 2호점 오픈
- 예수님을 닮은 건강한 먹거리 연구소 '예닮곳간'(대표 장종혁, 설립자 장성철)이 지난 7월 24일 강원도 강릉중앙시장 내 2호점(강릉중앙시장1길16 2층)을 오픈하고, 개업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닮곳간이 개발한 전통 한과 '강릉 오란다'는 근래 젊은이들 사이에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강릉 붐'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나간 유기농 먹거리로, 지금은 강릉을 대표하는 먹거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2호점은 강릉중앙시장 내에서도 최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자가게 뿐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설립자 장성철 목사는 "지금 강릉중앙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 중 하나로, 주말에는 시장 전체가 발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며 "허나 이 분들이 쉴 공간이 마땅치 않은게 현실이다. 예닮곳간을 새롭게 준비하며, 강릉을 찾아주신 고마운 관광객들을 위해 보답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하다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부담없이 누구나 와서 먹고 즐기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나 장 목사는 이 곳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깨끗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을 만든 의도가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 곳에서 예닮곳간을 통한 먹거리 복음 전도를 더욱 극대화 하고자 하는 진짜 목적이 있음을 귀뜸했다. 장 목사는 "애초에 예닮곳간은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한 가게다. '예수님을 닮은 곳간'이라는 이름이 이 가게의 정체성을 가장 잘 설명한다"며 "관광객들이 예닮곳간에서 편하게 커피와 오란다를 즐기고, 집으로 향하는 발길에 복음의 향기가 조금이나마 묻어 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장 목사는 실제 이 휴식공간에 한 켠에 작은 기도공간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상담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상담가로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신앙 및 인생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 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예닮곳간의 개업감사예배는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심을터 목사)가 주관한 가운데, 강릉 내 원로목회자 및 사모를 초청해 이뤄졌다. 사무국장 나종수 목사(산계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은중 목사(시온성결교회)의 기도에 이어 회장 심을터 목사(늘만나감리교회)가 '여호와의 경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심 목사는 하나님의 설립한 기업 예닮곳간이 금번 2호점을 통해 더욱 부흥 성장해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귀중한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특별히 한국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와 합동선목 총무 류인각 목사가 축하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 인사를 전한 장성철 목사는 "예닮곳간 설립 초기에는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고난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며 "예닮곳간이 커질수록 더욱 확실해지는 것은 '복음'이라는 기업의 정체성이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귀히 감당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예닮곳간은 국민일보에서 주최한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의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성철 목사는 제11회 국민미션어워드에서 지역문화발전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 초 강릉 지역에 큰 상처를 남긴 산불 재난 당시에는 약 2달여 간의 수익금 전액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하는 통큰 선행을 보이기도 했다. 장성철 목사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전) 마이크로 전자 대표와 경기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017년 국제스포츠협회 문화재단 대표, 2018년 평창올림픽 기독교 스포츠위원장, 국제 자연치유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역 문화 선교 단체 '예닮의 봄날'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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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은 먹거리 ‘예닮곳간’ 강릉중앙시장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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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제19기 해외봉사단, 몽골에서 섬김과 나눔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제19기 평화공감 해외봉사단(단장 최민성)이 몽골 바양찬드망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11박 12일간의 교육, 문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해외봉사는 한신대학교 해외봉사 담당 인솔자와 재학생 18명으로 제19기 해외봉사단이 구성됐다. 몽골 바양찬드망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봉사를 진행했으며 현지 학생과 함께하는 문화 공연을 준비하여 태권도, 악기합주, K-POP 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에 몽골 바양찬드망 학교장은 감사패와 함께 “한신대학교 해외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몽골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연제(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해외봉사 프로그램들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국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신대학교 해외봉사단은 국제적 현장 감각을 갖춘 글로컬 서번트 리더 양성을 목표로 국제 사회 기여 및 봉사 정신 함양을 위해 활동하는 학생복지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하계/동계 방학 중 학교를 대표하여 저개발국가와의 우호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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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제19기 해외봉사단, 몽골에서 섬김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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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고등학교,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 참여
- 충현고등학교(교장 이영찬)은 지난 7월 17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충현고등학교 바다함(바르게! 다르게! 함께!) 나눔장터 수익금 2,617,840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충현고등학교 이영찬 교장 외 2·3학년 학생대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충현고등학교 이영찬 교장은 “학생들이 하나 되어 행사 한달 전부터 회의를 통해 기획하고 진행한 바다함 나눔장터 수익금을 학생들이 전달해서 뜻 깊다”며 “충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충현고등학교 이영찬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선생님들, 학생들이 하나 되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광명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현고등학교에서 전달해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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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고등학교,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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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태권도선교단’ 창단식 개최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7월 8일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백석대학교 태권도선교단’ 창단식을 진행했다. 백석대학교 태권도선교단은 세계인의 스포츠인 태권도를 활용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라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구성됐다. 태권도선교단은 여름방학에는 태권도 선교캠프를 운영하고 겨울방학에는 해외 단기선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교회 행사와 기독교 문화 창달 및 선교 목적의 태권도 시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창단사를 전한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태권도선교단으로 임명된 15명의 단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우리 속 그리스도의 영을 회복시킬 수 있는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며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구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태권도선교단 단장은 이동수 교목실장이, 부단장으로는 스포츠과학부 박동영 태권도전공주임교수가 임명됐으며, 지도교수는 태권도전공 반은아 교수가 맡아 단원들의 훈련 및 기독 드라마 제작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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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태권도선교단’ 창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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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 수많은 교회 불타 없어져”
- 인도는 세계에서 7번째로 넓은 국토와 중국과 엇비슷한 14억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주요 종교는 힌두교로 10억명이 넘는 72%를 차지하며, 그 다음이 이슬람교로 2억명이 넘는 14.7%를 차지한다. 민족종교도 3.8%로 5천만명 이상이다. 기독교는 6,900만명으로 4.9%를 차지한다. 그런데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심각하다. 인도는 기독교 박해지수가 세계에서 매우 높아 10위권을 차지한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에 의하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0위 권에 머물며, 박해 점수도 100점 만점에 82~3점을 차지하여 연속적으로 높은 지수를 나타낸다. 박해가 이뤄지는 이유는 기독교를 이질적인 집단으로 간주하면서 기독교 공동체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다. 여성들에게는 납치, 성추행, 강간, 인신매매, 폭력, 살인, 강제 추방 등을 일삼는다. 남성들의 경우에는 자원, 식량, 식수, 재산 상속, 교육, 일자리, 여행을 극히 제한하며, 강제 추방, 투옥 등과 함께 폭력, 살인에 이르는 박해를 가하고 있다. 특히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경우 더욱 심한 박해를 받는다. 최근 인도의 북동부에 위치한 마니푸르주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를 가해왔다. 주로 산간 지역에 사는 기독교 공동체를 공격하였다. 현지에 있는 소식을 통하여 알려진 바로는 교회 약 300여개가 불타고, 4,000여채의 주택이 소실되고, 100명 이상이 살해되고, 5만명 이상의 이재민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심지어 어느 교회 성도는 목이 잘려 그 교회 담장에 걸리는 악마적 현상도 일어나 이를 본 사람들에게서 공포와 분노를 사고 있다. 마니푸르주는 인도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얀마의 국경과 가까이 있다. 이곳은 인도의 36개 주 가운데에서도 25번째 규모로 작은 주(州)에 속하는데, 면적은 22,327㎢이며 인구는 약 285만명에 이른다. 그런데 이곳에서 수십 년 사이에 힌두교는 감소하고 반대로 기독교인 수는 늘어나, 전체적으로 종교인구 비율이 힌두교와 기독교가 각각 41%를 차지 한다.(나머지는 이슬람과 민족종교가 차지함) 이번 마니푸르주의 상황은 주 정부와 인도 정부가 주도하고 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기독교인들을 이 지역에서 몰아내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탄압이 시작되었고, 5월 3일에는 평화적인 집회가 열리는 곳에 폭력자들이 난입하여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 본격적인 탄압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것은 내년 총선과도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인도에는 힌두교민족주의 우파정당인 인도인민당(BJP)이 있고, 중도좌파 성향인 인도국민회의(JNC)가 있다. 지금은 인도인민당이 앞서가고 있는 형국인데, 이 당의 주요 안건들이 근자에 유출되었다. 거기에는 인도가 아닌 힌두스탄(힌두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 개종할 시 사형할 수 있다는 것, 힌두스탄에서 교회를 완전히 파괴할 것이 들어 있다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이곳은 총칼로 무장한 군인들에 의하여 통제되고 있으며, 여성들에 대한 성적 유린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의식주 문제가 매우 심각하며 외부의 도움과 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만행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며, 종교와 권력의 이름으로 타종교를 탄압하고 박해하는 것은 신(神)의 저주를 받을 일이다. 인도 정부는 이번 일에 대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폭력과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로써,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세계 모든 나라들도 이런 현상에 대하여 인도적, 인권적, 종교의 자유, 신체의 자유에 입각하여 모든 조치를 내려야 한다. 우리 한국도 이런 인권 유린, 폭력, 살해 상황에 대하여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도울 것이며, 세계 교회와 함께 기독교 박해를 멈추도록 힘써야 한다. 종교의 이름으로 다른 종교를 핍박하고 박해하는 것은 야만적이며, 비문명적이며, 반인륜적인 행위이다. 그리고 인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는 특히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 이슬람 국가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반기독 활동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영적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 <문의: 010-9186-3645 (어희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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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 수많은 교회 불타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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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교회학교교육’에 창의융합프로젝트 포함
- 한동대학교(이사장 이재훈 목사, 총장 최도성 박사) VIC9Vision in Calling)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교회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이 기존 학교교육 프로그램에 더하여 창의융합프로젝트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4일 VIC스쿨 사역을 협력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만나 전국 교회가 적극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제 교수는 “한국교회는 지금 기독 청소년들의 급감과 교회학교 소멸로 다음세대 사역이 위기를 겪고 있고, 기독청소년들이 대학을 진학하면서 신앙에서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와 함께 노골적인 반기독교적인 공교육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제 교수는 “이같은 상황에서 기독교 신앙과 가치에 기반한 초중고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한국의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모든 교회가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VIC는 저비용 고효율 교회학교교육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2020년 12월부터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지역별 설명회를 갖고 지역교회가 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음세대의 학교교육과 신앙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 제 교수는 “지난 2021년부터 포항 기쁨의교회, 장성교회, 안디옥교회 등이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새벽이슬교회 등은 중고등통합 교회학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VIC는 국어, 영어, 수학 등 학교교육과 창의코딩캠프에 더해 올해부터는 창조과학, 기독교세계관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공교육에서 실시해온 창의융합 프로젝트를 교회학교교육에도 실시한다. 창의융합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60개 고등학교 75개 팀 고등학생과 443명의 대학생 그리고 멘토 228명이 참가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청소년 비전과 진로로를 발굴하도록 도우면서 학생들이 집필한 논문집을 발간했다. 제 교수는 “이번 여름학기에는 5개 학교 13개 팀 48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며 “대안학교에까지 참가 범위를 넓혀 4개 대안학교 7개팀 26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국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들도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대 VIC는 이와 함께 지난 2022년 여름방학 때 한동대에서 ‘어린이 영어성경캠프’와 ‘고등학생 학습캠프’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대안학교 학습캠프를 개최했다. 제양규 교수는 특히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자녀들이 국내 대학에 진학을 원할 경우 이 교회학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강의는 동영상을 제공하고, 온라인 줌(화상)을 통해 학생들은 질문하고 교사들은 답을 하는 토론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철영 목사는 “사사기 2장 10절에 보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 라는 표현이 나온다. 우리의 자녀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가치관을 갖는 것이 무척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믿음의 대학 한동대 교수들이 기도하면서 개발한 초중등교육 프로그램을 한국 교회들 활용해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하게 하고, 이들이 대학에 진학해 캠퍼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를 위해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교회학교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음세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역별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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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교회학교교육’에 창의융합프로젝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