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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S·CTS 특집다큐 ‘잊지 않겠다는 약속–거룩한 보은, 17년의 동행’
    국내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17년간 섬겨온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의 위대한 헌신을 다룬 다큐멘터리 ‘‘잊지 않겠다는 약속 – 거룩한 보은, 17년의 동행’이 오는 7월 27일(목) 저녁 8시 CBS와 CTS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미동맹 70주년,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교회와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시작한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새에덴교회의 업적은 실로 국가적 사업에 필적한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하기 힘든 막대한 비용과 준비과정이 필요한 대규모 행사를 한 교회가 17년째 이어왔다는 것은 6.25의 기억을 점차 잊어가고 있던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 이것은 2007년 참전용사에 보은을 시작한 소강석 목사의 호국보훈의 진정성 있는 의지의 결단과 추진력, 새에덴교회 성도들의 나라 사랑의 기도와 헌신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에는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시작하게 된 소강석 목사와 흑인 노병 리딕 나다니엘 제임스의 감동적인 만남의 일화와 17년간의 초청행사의 생생한 현장, 시대적 소명과 역사적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구순이 넘은 고령의 미국 참전용사들이 들려주는 한국전쟁의 참화와 증언을 담은 인터뷰,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 성도들의 섬김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꽃다운 청춘의 참전용사들은 이름도 모르는 낯선 이방 나라에 파병되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기까지 피땀과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들의 고귀한 희생은 긴 시간이 지나면서 잊힌 기억이 되었다. 그 망각의 순간에, 한국의 소강석 목사와 흑인 노병의 만남을 통해서 잊히고 있는 전쟁이 기억할 전쟁과 헌신으로 소환되었다. 소강석 목사는 이후 참전용사들에게 결코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 약속은 생각과 말로만 끝나지 않았고 진실한 사랑과 섬김의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차원의 초청행사가 되었으며, 국군 참전용사는 물론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8개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등 6,000여 명을 초청하거나 참전국을 방문해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전하였다.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나비효과처럼 국내 여러 교회의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에 영향을 끼쳤고, 지자체와 기업과 단체들도 다양한 행사로 참전용사에 대한 보은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같이 새에덴교회는 애국의 품격을 증진하며 역사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남겼다.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는 마지막 한 분의 참전용사가 살아계실 때까지 참전용사에 대한 기억과 보은을 이어가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빛과 소금이요, 험한 세상의 다리 역할을 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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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우크라이나 보스닉 소녀 합창단, 사랑의교회 방문
    전쟁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녀들의 울림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8일(토) 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총재 김삼환 목사)초청으로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 한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 합창단이 함께 했다. 보그닉 소녀합창단은 예배 말미에 특별 공연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부부가 합창단과 동행하였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대신하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보그닉 소녀 합창단과 함께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향한 마음을 담아 찬양을 올려 드렸다. 오정현 목사는 “우크라이나에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순전한 복음과 부흥의 종소리가 열방에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한다”며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상처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으로 치료하여 주시도록 함께 마음 모으자”며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강조하며 지난 6월3일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현장에서 모든 성도들이 손에 들고 기도했던 기도의 지팡이를 합창 단원 모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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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김태우, CCM 오디션 ‘시편 150 프로젝트’ 심사위원 선정
    가수 김태우가 ‘시편 150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K-CCM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편 150 프로젝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인 성경의 시편 150편 전편을 12년간 노래로 만들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최근 CCM 분야에서 자라고 있는 꿈나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세계적인 K-CCM아티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김태우는 SBS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함께 작품 심사와 선정을 맡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편 3편에서 12편 중 관심 있는 시편의 주제와 가사를 중심으로 각자 원하는 장르와 방식의 창작곡을 만들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K-POP 전반의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나무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전 제작된 1편과 2편을 제외하고 오는 11월 발매되는 ‘시편 3편’ 선정 곡 발표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1곡씩 발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작은 15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받게 되고 프로젝트가 이어지는 전 기간(12년 6개월) 동안 총 2억 5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각 곡은 매달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와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에 업로드 되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곡들은 국내외 유명 가수와 컬래버레이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한국어와 영어 가사로 함께 발매하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내외 CCM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형 CCM 페스티벌을 구축, K-CCM이 세계적으로 소개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첫 걸음은 이미 지난 6월 3일 월드컵 상암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시작되었다. 드라마 ‘도깨비’ 등의 OST를 불러 유명한 K-CCM 아티스트 한수지 작사, 작곡의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을 가수 김태우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한수지의 피처링으로 10만 명의 청중 앞에서 첫 선을 보였고, 정식 음원도 6월 27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되었다. 한편 프로젝트 전체 기획과 제작을 주관한 NGO 단체 복음의 전함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편 150편 전편을 12년 6개월에 걸쳐 제작하는 대장정 프로젝트인 만큼 실력과 두터운 신앙을 겸비한 창작자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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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믿음으로 가슴을 울린 ‘기적을 믿는 소녀’
    전미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0위 랭킹, 블록버스터들의 공세 속 놀라운 흥행을 기록한 기독교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종교 지도자부터 셀럽, 관객까지 만장일치 극찬을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적을 믿는 소녀>는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는 어린 소녀를 통해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성도들이 믿음의 불꽃을 키워가는 엔터테이닝 복음 영화. 전미 개봉 당시 4주간 연속 박스오피스 10위권 랭킹, 그해 최고의 기독교 영화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올여름 국내 개봉을 앞둔 <기적을 믿는 소녀>는 케이블 TV, IPTV,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 복음 전파에 앞장서는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제공 및 관람 추천작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김명전 대표는 “기도, 가족, 사랑, 소망, 믿음, 기적 등을 강조하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강력히 담고 있는 <기적을 믿는 소녀>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의 불꽃을 재점화시킬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필수 관람 영화로 추천해 눈길을 끈 바, <기적을 믿는 소녀> 추천 영상이 공개되어 그 열기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추천 영상은 “아이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데도 좋은 영화”라는 이정기 목사의 호평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개신교 보수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 회장을 일임한 류영모 목사가 탄탄한 구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극찬, “관람을 하신다면 큰 보람이 있을 것”이라며 영화의 감상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이혜근 영화배우는 “기적이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며 예비 관객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올여름 최고의 가족 영화이자, 기독교 복음 영화로 믿음에 관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줄 <기적의 소녀>는 오는 7월 5일 국내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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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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